안녕하세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는데 마지말 달 월급정산할때 회사가 휴가를 핑계로 월급을
삼분의 일만 주더군요
사실과 다르기에 따져 물으니 휴가를 많이 써서 월급에서 뺐다고 하더라고요.

전혀 사실과 다른 얘기라서 Arbeitsgericht에 신청을 했고 결과는 회사가 100%
월급을 다 줘야 한다고 결론이 났습니다.
판정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몇개월이 지나도 월급을 주지 않아 Amtgericht에
신청을 했더니 Nachvollzieher에게 서류를
제출하라고 해서 제출햇는데 4개월이 지나도 소식이 없네요.
재촉을 해야 하는건지 마냥 기다려야 하는건지..

이 방면에 아는것이 없어 답답하네요.
재판결과후에 시간이 많이 경과하면 효력이 상실되는지요/

혹시 이런 부분에 아시는분이나 경험이 있으신분이 게시다면 조언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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