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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귤사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51회 작성일 17-12-14 11:12본문
근데 친구는 택배에 대한 그 어떤 우편물도 받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ems조회도 전혀 안되다가(현재도 우체국 홈페이지 가보면 4주째 상대국 인계상태입니다
이사람들은 일을 그냥 안하는 것 같아요)5일전에 도착한걸 dhl 트래킹조회로 어제서야 알았어요
그러니까 택배는 packstation이란곳에 5일째 있던거죠. 근데 그 어떤 공지도 없었네요
도대처 뭘 어떻게 해야하죠? ems가 4주차에 도착한것도 어이없지만 그 어떤 연락 한번없이 무인 택배함에 넣어버리는 dhl이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집에 방문이나 했는지도 의심스러워요
제가 궁금한건 만약 이 무인 택배함에서 계속 택배를 찾아가지 않으면 택배는 어떻게 되는것인지, 그리고 dhl센터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법이(무인택배함에 있는걸 다시 수거해서 우체국이나 dhl센터에서 트래킹번호나 신분증 보여주고 받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 바코드를 메일이든 방문이든 뭐든 받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일정도 지나면 반송됩니다. 빨리 dhl 전화하셔서 사정을 말씀하시고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문의하세요.
해외배송은 타국으로 넘어간 시점에서는 그나라 배송처(dhl)에서 조회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dhl 제대로 배송안하고 멋대로 주변의 우체국이나 팍슈타찌온에 보내버리는건 워낙 흔한일이라서;;;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packstation 은 내가 쓰겠다고 우체국에 미리 신청을 해야하고
또 물건을 packstation으로 보내달라 할때 사용 할수 있는겁니다.
귤사탕님의 댓글의 댓글
귤사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 저희는 그런걸 신청한적도 없고 아무런연락도 받지 못했어요ㅜㅜ 제생각엔 packstation으로 직행한것같은데...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ackstation, 0228 4333112 에 전화하셔서 바코드(Benachrichtigungskarte)를 당장 보내라고 하시던지, 소포를
다시 집으로 보내달라고- 근데 제대로 두번째 배송이 된다고 믿을 수 있을지? - 하셔야 하겠습니다.
https://www.dhl.de/de/privatkunden/hilfe-kundenservice/themenauswahl/formulare/formular-5a-packstation-neu.html
여기로 메일도 보내시고. 언어는 영어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소포는 packstation 에서 9일간 보관된답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귤사탕님의 댓글의 댓글
귤사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제 친구는 그 번호로 독일인친구와
전화를 여러번 걸어봤다고합니다ㅜㅜ 그리고 메일도 제가 몇번 보냈는데 택배의 위치만 기계적으로 답변할뿐이에요.. 그건 이미 트랙킹으로 알아냈는데ㅜㅜ진짜 답답하고 미치겠네요 저 팩스테이션을 누가만든거죠? 국제전화라도 걸어봐야할까요ㅜㅜ하지만 독일어를 할줄모릅니다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1806-3453003 이 번호가 국제특급배송 담당이랍니다. 그런데 전화비용이
많이 나올 겁니다. 이 번호나 아님 0228 4333112 로 하시던지 중요한 건
"싸을 준비를" 잘 해야 한답니다... 배송 책임자를 바꿔달라고 해서라도...
전화상으로는 안타깝지만 이 번호들 밖엔 해결책이 없을 거 같습니다.
예전엔 우체국에 가서 물어보면 전화도 해 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여기도 불친절.
아니면 집 근처에서 DHL 차나 택배원이 보이면 신분증과 배송번호를 갖고
어떤 언어로든지 직접 얘기해서 해결하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ㅜ
Packstation 앞에서 택배원을 기다려볼 수도 있겠지만 이건 어느 Packstation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소포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