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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자동이체 해지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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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y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48회 작성일 17-12-12 10:42 답변완료

본문

거의 다 써내려간 글이 지워져서.... 다시 간략히 씁니다.

지난달에 전기차단 문제로 글 올렸었고.. 지금 제가 등록하고 돈 냈던 회사에 전기가 새로 들어온 날짜(11월 10일)로 퀸디궁을 보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주인집에서 3일만에 전기 들어오게 하려고 다른 회사(기존에 이 방이 등록되어있던)에 다시 등록을 했답니다. 지난 11월 두 회사에게로 제 콘토에서 전기세가 이체 되었습니다. 15일이 퀸디궁 보낸 회사에서 돈 빼가는 날인데 그 전에 제가 막아야 하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지난달에도 주인집에  물어봤으나 기다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체된 돈을 다시 돌려받으려면 4주안에 은행에 가야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 이대로 마냥 기다려야하나 답답하기만 합니다.

퀸디궁 보낸지 한달이 지났는데 그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아, 계량기 번호가 이상하다는 전화를 21일에 받았네요. 그래서 이미 난 당신들에세 퀸디궁서류를 보냈다, 보낸 이메일에 집주인 연락처가 있으니 그들이랑 이야기 해 보라 하고 끊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구요.

마냥 기다리면 언젠간 해결이 될까요? 당장 오늘이라도 가서 돈 못 빼가게 막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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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돈이 안나가게 은행에 막으실수는 있는데요. 그래봐야, 결국 전기 회사에서는 이체를 하라면서 우편으로 청구서(레시눙)을 보내고, 이어서 그 레시눙이 결재가 되지 않으면 인카소 (떼먹힌 돈 받아먹는 전문 기관)에 넘겨서 이자에 변호사에 법적 효력 있는 메일을 보내온답니다. 즉, 그렇게 막으시는건 막아지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계약 자체를 해지하셔야 하는데요.... 음. 저는 조금, 왜 새 전기 회사를 들이셨는지 저는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보통 전기 계약이 기본적으로 1년 연간 계약이거든요. 만약 그러한 경우라면 (전기 회사에 따라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지금 "계약 해지"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해도 그게 내년에서야 "시작" 될 수도 있습니다. 즉, 계약서에 최소 사용 기한이 1년이라면 지금 "해약 받아들여졌어" 해도 돈은 1년간은 나갈 수도 있습니다.

원래 처음 계약했던 회사의 전기 계약서를 보시고, 그 계약의 해지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법보험이 있으시다면 바로 보험회사와 상의후, 그 계약서를 들고 변호사를 찾아가셔서 전체 상황을 설명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위 사실들과 무관하게: 고생 많으십니다... 돈 문제와 무관하거 너무 마음 고생 하지 않으시기를...

kaylin님의 댓글의 댓글

kay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감사합니다.

그분들이 다른회사에 등록한 이유는, 우선 말도 안 되게 고객센터와 연락이 잘 안 되었습니다. 반나절 내내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어야 했습니다. 저도 그 회사와 통화가 되질 않았고 제 친구도 역시 통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번호는 안내되어있는 것과 달랐고 인터넷 뒤져가며  알아낸 번호로 반나절만에 통화가 된 상황에서 너무 불친절 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전기를 풀어달라는 요구에 우린 답을 해 줄 수 없다 라고 했대요.  본인들 실수로 세입자가 전기없는 곳에서 살 고 있으니 이분들은 전기를 막았던 회사를 통해 다시 풀어야 겠다고 한거구요. 저도 그 부분에서 분명 나는 계약이 1년 되어있다고 했었고 제 계약서도 그분들이 갖고 계신 상황이구요.

아이고, 참 큰일이네요. 돈도 돈이지만 정말 변호사까지알아봐야하나요.... 집 주인 아저씨가 법률전문가로 일하고 계신다고는 하네요...... '그래서 우리가 너를 도와줄 수 있는거다' 라고 집주인 아줌마가 말했어요.... 무슨 뜻인지는 더 묻지 않았어요. 그냥 빨리 이 상황이 정리 되기만 바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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