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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560회 작성일 17-12-05 15:52본문
난방비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집은 약 30크바 정도여서 하이중 2개를 3으로 맞춰놓으면
금세 따듯해 집니다. 제가 계속 춥게 잤더니 하루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아서, 요즘에
계속 밤 10시부터 오전 7시 까지 매일 9시간정도 하이중을 3에 맞춰 놓고 자는 데요. 나흐찰룽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에너지소비증명서? 에는 82소비량 정도가 평균으로 나와있는데요. 사실 이걸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분들은 전기 장판을 주로 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기장판이 하이중보다 저렴할까요? 보눙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 또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balea님의 댓글
bale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기장판도 뜨겁게 자면 전력 소비 많더라고요. 저는 타이머 사서 끼우고 전원이 꺼졌다가 켜졌다가 그렇게 되도록 하고 잤었어요.
도화지님의 댓글
도화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적으로 하이중이 저렴합니다.
저도 독일 추위에 질려서, 전기 장판을 사서 한겨울을 지내봤는데요..ㅠㅠ..
석달동안 전기세가 800유로 나왔습니다...
절대, 절대 하이중을 이용하시고...뜨거운 물을 담는 팩을 이용하시길..ㅠㅠ.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 저렴한 전기장판 많이 있습니다. 전기장판을 사시려면 와트 꼭 확인하시고 사세요. 대충 1인장판 60W 합니다. 근데 한국꺼는 와트가 꽤 높더라구요. 210W였나?
흐린날엔님의 댓글
흐린날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열기구를 살 때는 소비전력을 확인하고 사세요. 예를들어 전기난로 같은 경우 소비전력이 1500, 2000 와트씩 됩니다. 이런것들을 하루에 몇 시간씩 틀다가는 한달에 몇백유로의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지요.
전기를 사용하는 쿠커도 마찬가지이지만 이건 보통 조리하는 10분이하로 사용을 하니 소비전력이 커도 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지요.
전기장판 같은 경우는 대부분 200w 이하입니다. 하루에 한 두시간 씩 켜도 별로 요금 안 나옵니다. 아주 약하게 맞춰 놓거나, 타이머를 사용한다면 이것도 몇 백유로 더 나오는 수준의 전력사용량은 아닙니다.
전기기기별로 사용전력량을 항상 체크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장판은 피해야 겠네요. 집이 아주 추운 편은 아니니, 하이중 트는 시간을 줄이고, 이불을 두껍게 하던지, 핫팩을 이용하던지 해야 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