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워홀러들 세금 떼고 900에서 1200정도 벌어요..(대부분 1200 버는것 같아요)정말 집세에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생활비 빼면 돈을 모으기도 힘들죠,, 만족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보다 더 많이 벌기 어려우니까, 어쩔수없으니까 그렇게 일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언어가 된다면 더 페이가 좋은 곳을 찾을 수 있겠지만, 언어가 안되니,,

4000유로 받다가 1200유로 받으면 당연히 힘들죠.. 1200유로면 생활비에 집값내고, 어학원만 다닐수 있는 수준이에요..
제생각에는 네덜란드에서 사는게 가능하면 네덜란드로 돌아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독일은 한국 정서랑 많이 안맞고 힘든점이 많습니다.

워홀로 풀타임으로 3개월이상 일을 할수 있나요?? 워홀비자이시면 그정도도 받기 힘드실수있을거예요

워홀비자로 그정도 대우면 엄청 잘받는거에요..윗분 말씀처럼 풀타임으로 계속 하시는건 독일 법적으로도 조금 문제가 될꺼에요.대부분 인턴으로 온 학생들이 미니잡(월450유로)받고 적자보면서 이력서에 해외인턴 스펙한줄 긋는데 의의두고 사는걸요..

한국도 건설회사 다니면 4000 이상 벌고 독일도 바우라이터면 4000이 아니라 5천 6천도 벌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일과 정확히 전문직 그리고 책임이 따르는 직종을 단순 비교하는거 자체가 맞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워킹 홀리데이 자체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네덜란드에서 4000 받으셨다고 했지만, 네덜란드의 월세랑 생활비를 생각하면 굉장히 큰 차이는 아닌 것 같은데요 (월세, 장보기, 외식비 기타등등 해서요)? 독일학사졸업생들도 보통 첫 월급 그정도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풀타임으로 계속 일하실거면 워킹홀리데이 취지에 맞지 않기때문에 회사랑 얘기를 하셔서 워킹비자를 받으시는게 맞을것같네요..

워홀비자로 네벤잡이나 풀타임 3개월 만 근무 가능한데  그정도 금액이면 현금으로 월급을 받지 않는 이상 받기 힘든 금액입니다.

저 워홀때 300유로 벌엇슴다 방세는 안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