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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전후 독일의 민주화에 관한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빛나는...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792회 작성일 02-03-09 02:10

본문

늘 궁금했던 건데요.

1945년까지의 독일 역사는 좀 공부를 해서 아는데, 그 이후에 관한 역사는 상식 수준입니다.
물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현재 독일의 민주주의는 가히 모범적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민주주의적 행동양식과 사고방식, 그리고 그 문화라는 것이 엄청난 시일을 거쳐 확립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상대적인 이야기지만, 영국이나 프랑스에 비해서 20세기 후반 이전 독일 사회가 덜 민주주의적이었고 전체주의적이기로 따지자면 소련하고 막상막하였잖아요.
바이마르 공화국의 몰락도 따지고 보면 민주주의에 익숙하지 못한 독일인이 바이마르 공화국을 낯설어 했기 때문일텐데요.
일단 제2차 세계대전 이전 독일인들이 비민주주의적인 성향이 강했다고 가정했을 때,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독일 사회에 아무리 철저히 나찌가 청산되었다고 해도 그리 빠르게 민주주의 정치 제도가 뿌리를 내리고 사회가 민주적으로 굴러가는 것을 보면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독일 현지의 정치학자들이나 사회학자들, 역사학자들은 어떤 설명틀을 내놓는지 궁금합니다.
좀 설명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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