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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tra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442회 작성일 17-11-17 10:29본문
저는 현재 서울에 있고 9월말에 급하게 한국으로 귀국했었습니다.
돌아가기 직전 제가 9월달치 월세를 두번보냈다는것을 알게 되어서 부랴부랴 기숙사회사에 Kontoauszug을 메일로 보내 증명하고 처리과정은 일주일에서 한달걸린다기에 기다렸습니다.
기다린지 이제 거의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제가 독일어가 아직 자신이 없어 다 이해하지는 못해, 혹시 몰라 일주일에서 이주일에 한번씩정도 메일을 보내 닥달하기는 했지만 닥달했다고 해서 안보내는건 아닐테고... 귀찮게 했다고...
돈도 독일에 친구콘토를 통해서 받기로 해서 친구도 같이 기다리고 있는상황인데 답답합니다.
보증금도 아닌데 6개월걸릴 일도 없고 왜이렇게 느린지 화가납니다.
만약 저에게 돈을 계속 주지 않는다면 고소할까 하는데 고소비용이 더들까 고민이고...
제가 그들을 고소하겠다 협박해야하는것인지도 궁금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댓글목록
lobera80님의 댓글
lobera8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계신 분께 도움을 요청하는 편이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한달 미테면 물론 몇천유로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당연히 돌려받으셔야 되니, 혹 독일에 계신 아주 친한 분 계시면 부탁하심이 어떠신지요.
astra01님의 댓글의 댓글
astra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화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정파님의 댓글
열정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 분노를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주 노이트랄하게 적읍니다. 님께서 보내신 메일에 답장이 왔던가요? 왔다면 두달치 미테를 받았다는 걸 수긍을 하던가요? 만일 수긍하는 메일이 왔다면 증빙문서가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무 답장도 오지않은 상태면 얘기는 조금 복잡하게 됩니다. 위버바이중했다면 받은이가 알아서 돌려줘야 일이 쉽게 풀리지만 그런상태가 아니고 보낸이만 안달을 하면 절차가 굉장히 까다롭읍니다. 제 은행에서는 위버바이중시 잘못보낸걸 알고 바로 그담날 정정할떄만 다시 회수할수있다합니다.
astra01님의 댓글의 댓글
astra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요 수긍하는 메일은 받지 못했습니다. 전화상으로 확인해보고 맞다면 1주에서 한달 걸린다고만 이야기했었습니다. 하.. 전화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정파님의 댓글
열정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약에 수긍을 하는 메일이 왔다면 복사해서 변호사사무실에 가셔서 보여주시고 편지한통만 쓰게 하십시요. 그럼 해결됩니다 거의. 속상하시겠어요 양심없는 사람들 ㅜ.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열정파님의 댓글
열정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타까워 한자 더 적읍니다. 전화하실때 녹음하십시요. 만일 돈을 끝까지 안줄시 그쪽이 님께 두번받은걸 수긍하고 돌려줘야할 것이 있단 증빙을 할수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논리적으로 말씀하셔서 그쪽에서 인정하고 언제까지 주겠단 대답을 들어낼지 잘 생각해 보시고 전화하세요.
품앗이님의 댓글
품앗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처음 들어가실 때 작성한 계약서를 검토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가실 때 조건이 어떻게 되느지.. 2주 전이든, 1달 전이든 나가기 전에 통보해야 하는 기간을 지키셨는지. 아니라면 두 달치가 입금이 되셨더라도 그 회사가 기간 산출을 다시 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