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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shma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68회 작성일 17-11-14 03:21본문
다른 회사로 부터 연락을 받아 1차면접으로보고 2차 온사이트 인터뷰를 보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근데 독일로 직접오기에는 너무멀고
마침 인터뷰어가 상해로 출장을 오니 그때 상해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자고 하더군요
근데 온사이트 인터뷰를할때 비용을 인터뷰이가 내는 경우도있나요?
아직까지 hr에서는 비용관련된 언급은 없으며 알아서 여행을 준비해라라고 하는걸봐서 지원해주지 않는것같습니다
여행가는 샘치고 갔다올까 생각이 들면서도..사실 진행중인곳이 따로 있기도하고 오퍼받아보고 결정하려고 했었어서 제가 모든비용을 내는 인터뷰라면 가지않고 스카이프로 대체 하는것이 좋을것같긴한데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이 있으신지요?
댓글목록
싱글몰트님의 댓글
싱글몰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ishmans 님, 저하고 Hiring 관련해서 몇가지 좀 겹치는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ㅎㅎ..저는 연봉 협상은 끝내고 지금 relocation 협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독일로 가기가 어려워 한국에 오면 onsite interview 얘기하다 interviewer가 중국 상해 출장가니 상해에서 보자고 해서 onsite 위한 비용은 어떻게 하냐하니 비행기표랑 호텔 예약 번호 알려주더군요.
그런데 제가 중국 비자가 만료되어 중국비자는..이라고 물어볼려다 너무 좀 돈에 얽매이는거 같아 비자는 제돈 내고 했고...위의 비행기표외에 장소 렌트카까지 얘기하면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중국에서 운전하기 싫어 그냥 공항에서 택시타고 제 돈 냈습니다. 비자나 교통비까지 얘기하면 받을 수 있을 거 같긴했지만 그냥 비행기표와 호텔비만 상대방측에서 예약하고 저는 이용했습니다.
보통 Onsite interview-overseas의 경우 Interview를 보는쪽에서 비용을 지불해 주는 것이 맞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잘되시기를 바랄게요..
Fishmans님의 댓글의 댓글
Fishma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싱글몰트님 자세한 설명감사드려요그러네요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고있는듯 하네요 전 기존에 오퍼줬던 회사는1차에서 5k올렸고 2차 요청으로 5k더달라고 했는데 아직 답변은 없네요. 최종 오퍼 받고 리로케이션 협의해보고 최종결정하려고 합니다. 말씀 들어보니 온사이트 예정 회사는 정당하게 비용지원 문의해보고 안해줄경우는 면접보러 가기는 어려울것같네요 암튼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