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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여자 면접 옷 + 사이즈 작게 수선하는 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surre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70회 작성일 17-11-09 18:49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생에 처음 독일회사 일자리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입을 옷이 문제인 20 중반의 여자입니다
부서가 예술+IT 쪽이라 젊은 피(?)가 많기는 해서 너무 단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지만, 회사 자체는 초대기업인데다가 전통적인적인 면이 없잖아 있는 걸로 독일인들은 생각 하더라구요
적당히 보수적인 상의는 있는데 하의가 문제입니다

가지고 있는 게 허벅지 반을 덮는 짧은 치마들 뿐인데 여따가 완전 검정에 가까운 스타킹을 신으면 너무 날라리?같아보이지도 않고 괜찮을까요?
독일에서 하나 새ㄹ 사고싶지만 엄청나게 작은 체구에는 zalando petit에서 제일 작은 치마 사도 빙빙 돌더라구요  사실은 한국에서는 하의는 초등생사이즈로... 사거든요 중고등생 옷도 허리통이 안맞는 지경입니다
헌데 청바지같은 거면 몰라도 정장 스타일은 어린이 코너에서도 구할 수가 없네요 ;-( 혹시 적당한 구매처 아시면 부탁합니다

방법이 없으면 적당한 하의를 사서 통을 수선을 하려고 하는데 보통 schneider 가면 보통 해주는 걸까요? 4일 안에 된다면 수선을 맡기구 싶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마야님님의 댓글

마야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동네 수선집가서 얘기하면 4일안에는 수선 충분히 가능해요

니모모찌님의 댓글

니모모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오히려 치마만 따로 사면, 어찌되었든 갖고 있던 상의와 색이 미묘하게 달라 더 고민됬었어요.. 우리나라처럼 검정색
치마 정장+흰색 블라우스.. 꼭 이렇게 안 입어도 되고  정장틱한 자켓 입으면 하의는 검정 스키니나 바지 입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너무 옷에 고민하지 말고! 면접 준비를 더 할껄 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ㅜㅠ ㅋㅋㅋ

카미님의 댓글

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작은 체구인데 Boss 매장에서 정장 바지 샀어요...xs 시이즈도 있었지만 S샀는데 잘 맞았어요
어디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근처에 Boss매장있으면 찾아가보세요

노랑여우님의 댓글

노랑여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옷 때문에 합격 여부가 결정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 만약 정말로 옷 때문에 불합격시키는 회사라면 차라리 안 가는 게 나을 수도 있고요... 저도 있는 치마라고는 최소 무릎 위 10cm 올라오는 것들 뿐이지만 (키 160cm기준) 그런 것들 입고 가도 면접 결과들은 잘 나오던걸요. 심지어는 보수의 끝판왕쯤 될 것 같은 일본 회사 면접때도 저런 복장으로 가서 최종 offer도 받았었어요. 예술 디자인 쪽 전혀 아닌, 전형적인 보수적인 직종인데도요. 얌전해 보이는 상의+자켓에 너무 굽 높지 않은 구두랑 매치하시면 괜찮을 거예요. 옷이 한 5%라면 면접 내용이 95% 비중 쯤 될거예요. 면접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 추천 1

흐린날엔님의 댓글

흐린날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옷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면접에 신경쓰세요. 여기는 한국과는 다릅니다.

surrey님의 댓글

surre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글쓴이인데, 글을 완전히 까먹고 있었네요. 일단 독일 애들한테 물어보고 잽싸게 수선해온 펜슬 스커트에 4cm구두, 블라우스만 입고 갔는데 기업(독일 자동차 3사 중 한 곳) 전체가 모두 엄격한 정장이었지만 딱 그 IT 부서만큼은 완전 캐쥬얼하더라고요.ㅋㅋ 면접 방식 자체도 캐쥬얼해서 그냥 앉자마자 다음 단체면접이 확정됐고 사적인 이야기와 업무 이야기 하다 잘 끝났습니다. 업무가 제 분야와 겹치는 부분이 조금도 없어서 며칠 후에 거절은 제가 했습니다. 인생 첫 면접은 그렇게 잘 끝났고 배운 점이라면 정말 옷은 중요하지 않다는 거네요ㅋㅋ 그래도 태어나서 처음 면접해보는 분들은 저처럼 사소한 부분까지 불안할테죠. 나중에 혹시 검색으로 이 글에 찾아오신 분이 계시거든, 그런 사소한 부분들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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