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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싱글몰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55회 작성일 17-11-07 12:23본문
독일 1차 연봉 통보 -> 거절..희망 연봉 제시 -> 독일 2차 연봉 제시후 동의하면 relocation 조건 얘기하자고 함 -> 이 상황에서 제가 다시 처음 희망 연봉에서 내려 독일 2차 연봉보다 약 15k 정도 더 올려줄것을 요구
하였고 지난 주 금요일 메일로 요청하였으나 아직 답변이 없는 상황입니다.
보통 연봉등에서 의견차이가 있어 독일에서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고자 할 경우 결과를 어쨌든 알려주나요? 아니면 연락하지 않나요? 보통 매너상 어떤 결과가 나와도 알려줄 거 같기는 한데 보통 어떤지요??
사실 2차 연봉 얘기할 때 독일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제 생각에 부족한듯하여 다시 저도 요청을 한 상황이어서 독일에서 더 이상 할게 없다고 생각하면 연락을 아예 안할거 같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빅파이님의 댓글
빅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연히 알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메일보내셨으면 좀 더 기다려보세요!!! 아직 화요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싱글몰트님의 댓글의 댓글
싱글몰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빅파이님..저도 기다리고는 있는데 조급증이 자꾸 생겨서요...결과가 어떻든 끝맺음을 깔끔히 하고 싶어서요....
Fishmans님의 댓글
Fishma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1차 제시안 받고 희망연봉을 얘기 하였는대 답변 받는데 9일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다른 세미나? 일정때문에 일주일간 바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해진 테이블
밖의 연봉을 제가 제안 하였다면 hr담당자 혼자서 결정한것이아닌 내부 적으로 다시 논의 할수도있으니 9일정도 소요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습니다. 오랜기간 협상해온 곳이라면 절대 아무런 답변없이 그냥 지나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전 2차 제시안 받고 좀 실망해서 다시협의를 해볼지 고민중에있습니다. 근데 큰차이는 없을것같다는 생각은 들어서 가야할지 말아하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ㅎㅎ;
싱글몰트님의 댓글의 댓글
싱글몰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쉬맨스님 내용 저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두번째 온 연봉에서 차이가 없을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쨋든 한국에서 받는 연봉의 Gross로는 같다고 하여도 net basis로 훅 떨어지니 이게 고민이 많고, 둘째로 어느정도의 비용이 독일에서 들지 한국보다 생활 수준과 최소 동급으로 가고는 싶은데 떨어지지는 않을지 이게 큰 걱정거리네요...
좋은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