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력테스트나 그런거 하나도 없었고, 면허증 번역은 제가 해서 영사관에서 공증만 받았어요. 전 그 번역된 서류랑 제 면허증,여권,여권사진만 가져가니까 됐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그 담당자들이 잘 모르더라구요.심지어 처음에 계속 운전면허시험 봐야된다고 우겨서 저도 끝까지 다시확인해보라고 우겼어요. 그랬더니 결국 다른 파일에서 더 찾아보더니만 알고보니 북한이랑 헷갈렸더라구요;;; 전 저번에 시청에서도 북한이랑 헷갈린 직원 만난적 있어요ㅠㅠ

ADAC  관련 서류는 밑에글 참고해 보시길.., ADAC 는 왠만한 동네에는 다 있으니 사시는곳 에서 찾아 보세요.
http://www.rehabilitationmin.com/27

시력검사는 안과나 안경점 가셔서 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교환 신청하면서 베리 통해서 몇가지 확인했었는데요.
시력 검사같은 경우는 한국은 대상이 아니라는 항목이 있나 보더라고요.
관련 항목 찾아보라고 우겨보시고 말이 안통하면 다른 암트를 찾아가보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저도 담당자가 ADAC 교육받고 오래서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NRW 지역이라 본 영사관에 문의했더니 한국 면허는 어떤 조건도 없이 교환해주는게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영사관에서 직접 서류도 보내주셔서 다 챙겨서 맞설 준비하고(?) 다시 갔는데 다행히 오후에 갔더니 담당자가 달라서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교환받긴 했어요. 영사관에서 그렇게 말하는건 국가간에 동의된 사항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그런데도 뭘 자꾸 해오라니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더라구요....

저도 같은 경험을 했는데요. 워낙 나라별로 조건이 많아서 항상 햇갈려 하는거 같더라구요..

정확하게 말씀 드리자면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교환시에는 시력검사 서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공무원들이 햇갈리는 부분이지만 남한과 북한 그리고 심지어 중국도 햇갈려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자리에서 같이 공무원과 함께 확인한 부분입니다.
북한이나 중국같은 경우에는 운전면허 교환시 시력검사 서류를 필요로 하구요. 대한민국은 제외입니다.

확실하게 (그 공무원분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다시 한번 조건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소리를 할 경우에는..

다른날짜 다른시간에 다른 공무원에게 시도를 해보세요..

개인적인 팁입니다만..
어디든 한 공무원에게서 한번이 일처리가 되면 좋겠지만 .. 항상 볼북복이기때문에..공공연히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일처리가 더 복잡해 지는 경우에는 다른 시간에 다른 공무원에게 시도를 할 경우 안됬던 일처리가 생각보다 잘 풀리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시간내서 답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