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뒤셀도르프 거주 예정입니다.(혹시 그곳에 사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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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유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443회 작성일 07-01-30 13:28 답변완료본문
한국나이로 11살난/4살 딸아이가 있습니다.
몇가지 여쭈오 보려구요
1)첫째딸경우, isd 학교를 보내려 하는데, 애아빠는 8월에 입학이라 하는데
혹시 2학기 (08년 1월)에 중간에 입학이 가능할까요>>?
그럼 addtional chage가 있다고는 하던데요.어느정도인지..
2) 대기할정도로 현재 입학이 어려운 상황인지도 궁금합니다.
3) 둘째 딸경우. 유치원 같은 곳에 하난절이라도 보낼수 있는 좋은 유치원
추천 바랍니다.
4) 어머님들은 소일거리나 취미 생활로 무엇을 하시는지요?
저는 계속 직장생활을 하여서 막상 가서 집에 있으려니.낯선 곳에서
어찌 지내야 할지..
5)아이들은 한국공부는 어찌 하나요,,> 주말에여는 한인 학교나, 학원이 있는지요>
아니면 취미 생활이나 강습을 할수 있는 학원이..>?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가면 4년 정도 살아야 하는데..막막 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웹디자인님의 댓글
웹디자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의 자녀 교육제도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큰 애는 독일어 습득을 위하여 학교에서 잘 교육하여 줄 것 입니다.
독일어 습득이 되어야 정상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음으로 영어는 기본으로 배우고 , 프랑스어나 에스파이아어 등 각 유럽의 언어 한가지는 더 배우는 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는 동네에서 가까운 유치원에 맡기시고 아침과 저녁에 보호자가 찾아 가면 됩니다.
좋은 유치원을 원하시면 좋은 동네에 살아야 하겠지요
물론 교육비는 무료이구요, 유치원에서 아이가 점심을 먹기를 원하면 점심 식사비를 지불하면 됩니다. 그리고 성인들은 오전 중에 독일어 학원을 다니면서 독일어 습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뒤셀도르프레 주말 한글학교가 있어서 아이들이 계속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압니다.
kdy689님의 댓글의 댓글
kdy6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넘 반가워요,,,저두 3월에 애가 7세3세 둘인데 뒤셀도르프로 가거든요,,
요즘 짐 준비하면서두..넘 겁도나고 걱정되던 찰나 수유맘을 알게되어 넘 반가와요...
전 수현맘이예요...
지금 집을 못구해서 신랑이 집구하느라구,,넘 힘든가봐요,,,
무조건 제가 1층으로 하자했거든요..^^
뒤셀은 한인들이 좀 있다들었어요....
뒤셀에서 뵈면 좋겠네요,,,^^저흰 5년예정입니다...
휴지통님의 댓글
휴지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독일에 와서 isd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인터네셜스쿨을 다녔다면 모르겠지만, 아이의 적응능력도 고려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www.isdedu.info 에 오른쪽을 보시면 Alumi가 있습니다. Registration Form에 등록을 하시고 Forum에서 물어보시면, 여기서 물어보시는 것 보다 훨씬더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를 유치원에 보내시려면, 늦어도 6개월전에 접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웹디자인님 말씀처럼 좋은동네에 살아야 좋은 유치원을 갈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집과 가까워야 자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교육비는 있습니다. 수입에 따라 틀리구여. 점심은 유치원마다 틀립니다. 어떤곳은 어머님들이 돌아가면서 밥을 짓는데도 있습니다.^^;
슈유맘님이 소일거리를 하고싶으시다면. 도시마다 VHS라는 곳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독일어코스도있고,코스들도 다양합니다. 우선 독일어 코스를 다녀야 다른 취미생활코스도 즐길수 있습니다. 다른수업들도 독일어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kdy689님~ 집을 찾으시려면, www.immobilienscout24.de 에서 찾아보세여, 잘 나와있습니다.^^
둘리님의 댓글
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꺄악. 저도 올해 뒤셀도르프로 가게 될 사람입니다.
신랑이 발령이 나서 아마도 준비하고 뭐하고 여름에나 짐싸서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일을 하던 사람이라 가서 얼마나 우울할까..싶어 일단 한국에서 독일어라도 좀 배워가볼까 했는데 독일문화원이라는곳이 수업료가 엄청 비싸더라구요.
저는 전혀 독일어를 할줄 몰라서요..ㅜㅜ
여튼 5년 발령인데 가서 어찌 살아야 할찌 그냥 막연히 걱정만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