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도못하고 뉘른베르크 길에서 하루를 보내야될 상황입니다ㅠ 도움부탁드립니다ㅠ

우선 호스텔이나 한인 민박을 구해보시거나 뉘렌베르크에 한인 교회라도 가서 도움을 청해보시면 어떠실지 싶네요.

네 감사합니다ㅠ 오늘은 밤이라 정말 어디 맥도날드가서 자야할거같아요..ㅠㅠ

저도 베를린 리포트를 통해서 방을 구하면서 이런경우 많이했었어요.. 테어민을 잡고 기차를 예매 하고나면 다음날 미안하다... 다른분에게 방을 줘야겠다... 집주인이 허락하지 않는다 등등으로 날린돈만...
가장 좋은것은 독일 사이트에서 독일 사람들과 직접 계약하거나 베어발퉁 사무실과 콘탁해서 방을 구하는 방법인데..
처음에는 힘이들기 때문에 일단 어학원에서 운터쿤푸트가 있는 곳을 한번 찾아보시는것을 권해드려요.

그니까요.. 독일이 처음이라 이렇게 당하니 너무 황당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ㅠ

혹시 드레스덴에 계신분중에 같이 부동산 가실분 계시면 제가 꼭사레하겠습니다 ㅠㅠ

음..상황이 급하신거 같아서....쪽지드렸습니다.

답장 드렸습니다 ㅠ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이정도면 해당 업체가 어딘지 어떤 염치없는 사람인지 동포사회에서 매장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1

저도 같은분이랑 통화했어요....
베를린리포트에는 악기연습가능하다고 써놓으시고  전화로는 악기연습안되고 본인 일식집에서 일할사람구한다고하셨어요...글이랑 내용도 다르고...나중에 한번더 전화와서  일할사람 찾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나쁜사람이군요,,, 같은 한국분들이...휴 이런소식들으면 정말 속상합니다.
저는 처음 집을 알아보러 왔을때 에어비앤비에 일주일 있었는데
집구한다는걸 안 사장님이 자기 월세주는 집이 있다고 해서 그리로 들어와서 살고있어요
독어는 못해서 독일분인데 영어로 계약하고 했어요.
영어는 남편이.... 저는 병아리 삐약이라 하하하;;;
독일은 집구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이사를 가야하는데 벌써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