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은 드레스덴입니다,

비자만료가 다 되서 테어민을 잡으려고 메일 보냈다가 제 비자완료시기까지 테어민을 잡을 수 없다고 해서

암트로 직접와서 임시비자를 발급하라고 했는데요..

오늘 임시비자 받으러 갔더니..

1층의 사무실에서 몇가지 질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결제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1층의 사무실 직원과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에 테어민때는 무엇무엇을 가져와라 하면서 발급비용 93유로를 적어줬어요.

그리고선 2층갔더니 서류 2장을 주면서 바로 결제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내용은 독일어를 잘 못해서 그냥 다 결제를 해야하는가보다 하고 금액만 확인하고 결제를 했죠.

100유로와 13유로 각각 2장을 주고 결제를 하고 도장찍어준건 2층의 사무실 직원이 다 가져가버리더라구요..

근데 전 이게 픽치온가격인줄 알았는데...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왜이렇게 비싸냐고.. 혹시 곧 나올 비자가격까지 합산된 가격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1층의 사무실에서 말한것과 (93유로) 2층에서 결제한 가격이 달라서... (각각 100유로와 13율로)

무슨 이런일이 있나 싶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올립니다..

정식비자발급비용이 포함이 된건지. 그냥 픽치온 가격만으로 그 가격인건지... 제가 호구가 된건지... ;;

알 수가 없네요... ㅠㅠㅠ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