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이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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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r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31회 작성일 17-10-19 21:18 답변완료본문
따뜻한 거 밖에 없다고 들었던거 같은데ㅠㅜ
혹시 아이스달라고 할려면 뭐라고 해야하나요??ㅠㅜ
그리고 혹시 맥카페나 스타벅스 말고 아이스 커피 파는 카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아이스가 잠이 확 깨는 거 같아서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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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m님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처음 독일 도착했을 때 나름 동네에서 크고 유명한 곳에서 아이스커피를 시켰더랬죠. 어린 직원들이 영어도 아주 잘했었구요. 아이스커피 되냐 물으니 주방에 물어보고 와서는 해주겠다 하기에 주문했더니 뜨거운 라떼 안에 아이스크림 한 쿱을 풍덩~ 담가서..;;;;; 그 후에 독일 친구들과 몇 번 시도를 하였으나 구구절절이 설명 하는게 매우 번거로워 그냥 얼음 한 컵을 줄 수 있는지 묻고는 더블에스프레소를 주문한 후 스스로 섞어 마십니다. 그러면 더러 눈치채는 곳도 있습니다.
카미님의 댓글
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독일 레스토랑에서 잠깐 일했던 사람입니다.ㅎㅎㅎ
독일의 아이스커피랑 한국 아이스커피랑 다르답니다.ㅎㅎ
독일에서의 아이스커피라함은 커피에 바닐라아이스크림 2덩어리 넣고 크림얹어주니 "아이스커피"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사장에게 한국에서의 아이스커피가 어떤건지 설명해줬더니 독일사람들은 그렇게 안마신다고.. 대부분 다 뜨겁게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한마디로 말하자면 독일에는 한국같은 아이스커피 없습니다...직접해 마시지 않는이상..
궁금함님의 댓글
궁금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스트리아에서 freddo로 시키니 얼음 넣어줬어요.
뿌꾸뿌꾸님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독일에서는 아이스는 얼음이 아니고 아이스크림으로 더 많이 인식하죠. 커피에 아이스크림 한 덩이가 들어간게 여기서는 아이스커피구요. 커피가 독일에 들어온 역사 자체가 미국과 달라서 그런 것 같네요. 보통 동네 카페에서는 메뉴에 없는 경우가 더 많구요. 그래도 주문은 할 수 있을겁니다. Kalter Kaffee mit Eiswürfel 정도? 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마야님님의 댓글
마야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카페나 베커라이에는 우리나라식의 아이스커피가 메뉴에 없고
얼음 넣어달라는 주문을 받더라도 그냥 얼음만 몇개넣어서 미지근해진 커피를 줘요
비추예요
일루미나님의 댓글
일루미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두 저희동네에 스타벅스나 큰 프랜차이즈 이런게 없어서 동네카페갔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들어주겠다더니만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얼음을 바로 넣어줘서 순식간에 녹아수 미지근한 커피 마셨었어요 ㅠㅠ 그뒤론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해주고 할수있다고하면 달라고하고 안된더규하면 그냥 뜨거운거 마셔요..좀 한가하고 친절한 직원있는 카페가서 한벙 부탇해보세요 ㅎㅎ 전 그냥 에스프레소 내려서 찬물에 탄다음 컵에 얼음 가득 넣어달라구했어요.
소소하게님의 댓글
소소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리스커피 전문점에서도 프레도로 시키면 한국아이스커피처럼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