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방 보증금을 못 돌려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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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문비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03회 작성일 17-10-18 12:06 답변완료본문
Übergabe를 집주인 (부동산사람)이 아니라 하우스마이스터와 했기 때문에
보증금을 언제 줄 거란 얘길 못 들었구요
그 후로 집 관리부동산에 언제쯤 보증금 돌려받는지 메일을 보냈지만 답장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언제 주겠단 연락조차 아예 없는 상태인데 제가 한국에서 무슨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요.
서면/우편으로 돌려달라는 독촉장(?)을 보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직 2달이 안 되었으니 더 진득하게 기다려보는 게 나을까요?
개인도 아니고 회사인데 연락도 잠수타고 보증금 안 돌려주는 일이 흔한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님이 관리부동산에 메일을 보내셨으면 확인을 했을 것입니다. 아마도... 돌려줄 보증금을 먼저 계산하고 메일을 보낼 것 같습니다만... 혹시 Übergabe때 뭐 들으시거나 증명서 같은것 받으시진 않았습니까?
독일에서 사용하시는 통장도 확인해보셨습니까?
ㄱㄴㄷㄹㅁ님의 댓글
ㄱㄴㄷㄹ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더 기다려 보시고 보증금을 꼭 돌려줘야하는 기간이 지나면 변호사를 통해 편지를 보내면 아마 답장이 바로 올거예요
라떼라떼님의 댓글
라떼라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통 3-6개월 정도 걸리더라구요. 언제쯤 정산이 되는지 메일로 먼저 여쭤보세요
응가로서님의 댓글
응가로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매년 9월에 1년치 Nachzahlung 을 계산하여, 세입자가 Nebenkosten 을 더 내야하는지, 혹은 돌려받아야 하는지 등을 엄청난 영수증들의 복사본들과 함께 집주인이 통보합니다.
또한 이사를 가는 경우에도 이사 날짜까지의 공동전기(계단 불 등), 물 기타 등등을 계산하여야 하기 때문에 2017년 10월에 이사를 가셔도 2018년 9월 Nachzahlung 계산 이후가 되어서야 Kaution 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올 4월에 이사했는데, 이제 드디어 조만간 Kaution을 돌려받기로 하였습니다.
기숙사나 회사에서 운영하는 Mietwohnung 을 포함한 다른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