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뮌헨에서 방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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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일어로할수있는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20회 작성일 17-10-07 00:57본문
뮌헨은 참 살기 좋은 도시인 만큼 집 구하는데 경쟁이 심한거 같아요. 학생으로 600유로 내는것도 쉽지 않은데, 이런집들 대부분도 다 신원 확실한 독일직장인들이 다 가져가는거 같더군요. 뷰잉을 하러가도 비유럽국가에서 온 외국인이 계약서에 싸인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폴란드 에서 온 아저씨가 독일 사람들이 서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재정부분에서 외국인 학생 부모가 써준 편지를 신뢰하기는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학교 합격했을땐 좋았는데 한달 넘게 지내면서 참 살기 힘든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뮌헨에서 비 직장인인 학생 신분으로 어떻게 보증 부분을 해결들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돈을 주고 어디서 서류 만들어주는 그런곳은 없나요...
뮌헨에서 비 직장인인 학생 신분으로 어떻게 보증 부분을 해결들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돈을 주고 어디서 서류 만들어주는 그런곳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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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뮌헨학생기숙사가 많이 지어져서 기숙사 사정이 많이 나아진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숙사를 얻기는 어려우신가요?
아니면 WG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웁미터가 아닌경우 집주인이 크게 보증에 신경을 쓰지 않는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부모가 써준 편지는 독일사람들도 제대로된 문서로 안쳐줄거에요. 재정을 보증한다는 서약서 같은 형식의 문서여야 합니다.
조금 확률을 높이시고 싶으시면, 독일어로 쓰인 재정증명서를 가져가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00647&page=8
참고로 저는 졸업후 무직상태로 저 재정증명서로 뮌헨 시내(1링)에 2000년도 지어진 원룸 아파트 구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