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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dfjbg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72회 작성일 17-10-05 15:43 답변완료본문
NRW주에서 2년째 거주중인데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빵싸들고 나들이라도 다녀오고 싶은데
가볼만 한 곳이 잘 없네요.
예전에 baden wurttemberg주에 있을때는 조금만 나가도 햇살쬐면서
뒹굴다올곳이 많았는데 NRW주에 오고 난 후에는 마땅치가 않네요.
혹시 안가보신분들께 추천드리면 개인적으로 보덴제, 그를 둘러싼 독일 남부 도시들, 스위스 북부쪽이 지금껏 가본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NRW에서 가본곳은 Hattingen, Soest, Munster 정도인데
그중에서 뮌스터는 독일내에서 가본곳중에 개인적으로는 손에 꼽을만큼 좋았습니다.
굳이 유명한 곳 또는 볼거리가 있는곳이 아니더라도
그냥 탁트인곳이라던가 조용하게 옥수수밭 따라서 두어시간 걸을 수 있는곳이면 더 좋구요.
혹시 NRW 거주 하셨거나 거주중인분들 중, 자신만의 피크닉 장소가 있으신분들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쉽게도 차량은 없어서, 기차를 포함한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한곳 밖에 가지 못하네요.
꼭 NRW 주에 포함안되더라도 에센기준 기차 또는 버스로 편도 2-4시간 정도라면 상관없어요.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빵싸들고 나들이라도 다녀오고 싶은데
가볼만 한 곳이 잘 없네요.
예전에 baden wurttemberg주에 있을때는 조금만 나가도 햇살쬐면서
뒹굴다올곳이 많았는데 NRW주에 오고 난 후에는 마땅치가 않네요.
혹시 안가보신분들께 추천드리면 개인적으로 보덴제, 그를 둘러싼 독일 남부 도시들, 스위스 북부쪽이 지금껏 가본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NRW에서 가본곳은 Hattingen, Soest, Munster 정도인데
그중에서 뮌스터는 독일내에서 가본곳중에 개인적으로는 손에 꼽을만큼 좋았습니다.
굳이 유명한 곳 또는 볼거리가 있는곳이 아니더라도
그냥 탁트인곳이라던가 조용하게 옥수수밭 따라서 두어시간 걸을 수 있는곳이면 더 좋구요.
혹시 NRW 거주 하셨거나 거주중인분들 중, 자신만의 피크닉 장소가 있으신분들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쉽게도 차량은 없어서, 기차를 포함한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한곳 밖에 가지 못하네요.
꼭 NRW 주에 포함안되더라도 에센기준 기차 또는 버스로 편도 2-4시간 정도라면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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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저는 싼텐(Xanten)이라는 도시를 추천해 드립니다. http://www.xanten.de
공기도 맑고(staatlich anerkannter Luftkurort 라고 홍보하고 있네요), 옥수수밭도 있고, 로마 유적도 있고, 시내 성곽 군데군데에 풍차 방앗간들도 있습니다.
sdfjbgs님의 댓글의 댓글
sdfjbg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감사합니다. 한 번 가봐야겠어요
찌르레기님의 댓글
찌르레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nsel Hombroi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