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책상 위 긁힌 자국 두 줄로 책상을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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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03회 작성일 17-09-28 23:06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기숙사 보눙 위버가베가 있었는데요. 하우스 마이스터가, 책상위 칼로 긁힌 두 줄의 자국을 보더니, 책상 판을 통채로 갈아야 한다면서 카우지온에서 200유로 정도가 abgezogen 될거라고 하는데요. 정말 티 스푼정도 길이에 얇을 긁힌자국 두 줄때문에 200유로를 내야 한다는 게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다음 세입자에게 이게 방해가 되서 바꿔야 될 정도냐고 물어보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다음 세입자와는 상관없이, 제공된 사물이 손상됬으므로 갈아야 한다고 하네요. 원래 이정도로 까탈?스러운게 정상인가요? 과한 원칙주의라고 하기엔, 원칙이 목적을 앞서나가는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하는게 통상적인 건지 궁금합니다.
다음 세입자에게 이게 방해가 되서 바꿔야 될 정도냐고 물어보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다음 세입자와는 상관없이, 제공된 사물이 손상됬으므로 갈아야 한다고 하네요. 원래 이정도로 까탈?스러운게 정상인가요? 과한 원칙주의라고 하기엔, 원칙이 목적을 앞서나가는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하는게 통상적인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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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나가던행인님의 댓글
지나가던행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 참 어쩔 수 없습니다 ㅠ 원래 이놈들이 그래요... 기본적으로 제공된 물건등에서 약간의 흠집이 발견되면
깨알같이 꼬치꼬치 캐 물어 돈을 받아 냅니다.
단 200유로는 좀 지나친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어째서 200유로 인지 정확한 견적서를 요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독댁님의 댓글의 댓글
독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곧 기숙사 들어가는데 걱정이네요;;
역시 들어가기 전에 작은 흠집 하나 다 사진으로 찍어두는게 좋을까요;;
그래야 나중에 내가 만든 흠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할 수 있을거같은데...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책상이 오래된거라, 가격이 내려갔을거라고 하네요. 그래도 너무 돈아깝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