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만 안 들어가시면 된다고, 여러번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까지 달라고는 못 합니다. 민사니까 굉장히 고달프죠.

독일만 안 가시면, 안 내셔도 됩니다.

혹시 독일에 가실 경우도, 요금 연체 사실 정보 출입국 관리에 없다면,
상관 없습니다.

덧붙여,

여권 정보는 남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내야 하는게 원칙이지만 독일에 잇을때 독일놈들. 일처리 하는거에 너무 꽤심해서..

머 점 그런일이 잇어서.. 별로 내고 싶지 않아여 ㅋ

왠만하면 내시는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우선은 본인에게 독일뿐아니라 유럽자체에 기록이 남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분이 예전에 영국에서 그런일이 생겼을때 이태리로 배낭여행나왔다가 낭패본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걸리지 않더라도 남아있는 한국분들 통채로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큰돈이아니시라면 내시는것이 우선은 좋을듯하고
님의 정보가 안좋게 남아있으면 나중에 언제라도 피해 오는경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후배 경우도 2년 계약했지만..1년사용후에 한국으로 가야해서..
계약 해지하고 갔어요. 사용자가 해외로 나갈경우는 계약해지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잘 알아보세요.
후배는 O2 사용했었어요.

제 생각도, 그렇다면 해지 신청을 했다는 걸 강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나을 것 같습니다. 마리님의 답처럼 독일 밖에 서비스가 안되는 나라로 갈 때 해지를 받아줬고요. 편지를 쓰셔서 문제 해결을 시작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핸드폰 하나 때문에 독일을 다시 안 들어가기는... 나중 일은 모르는 일이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질문자체가 이해가 안가는군요. 본인의 핸디 계약이 2년짜리 계약인걸 모르셨을리도 없고 그렇다면 1년사용후 o2에 직접가서 해지신청과함께 일을 다 처리하고 가셨어야지(돈을 어느정도 지불하면 깨끗이 끝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나머지 돈을 내야하나 말아야 하나..이런식의 문제해결 때문에 여기에있는 한국사람들이 계속 욕을먹게 되는거같습니다. 사람일은 정말 모르는겁니다,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여행시 저 얼마안되는 핸디요금문제로 입국거부를 당할수도 있는거구요.

아무리 예전에 독일에서 안좋은 기억들이 있었다해도 본인 의무/책임은 확실히 해야하는겁니다. 어디까지는 본인 실수고 잘못이니까요. 독일넘들이 괘씸하고 얄미운짓을해서 안좋은 경험이 있다고 의무/책임 회피를 한다면..정말 못난 어글리 코리안입니다. 뭐 대부분 유학생들이 여기서 그럽니다만, 지금쯤 o2에서도 님을 아주 괘씸하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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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되는 돈이니 내시는게 좋을 듯 하니다.
그리고 독일 내에서 문제가 되면 다른 EU국가에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도 독일에서 미납된 건으로 다른 EU국가에서 문제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 O2를 가입할 다른 한국인을 위해서라도 미납요금을 내주세요~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본인 개인 한사람한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결국에는 지금 현재, 또는 나중에 한국유학생들이
더욱더 어렵게, 불리한 조건으로 핸디를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핸디 만드는 것 자체가 까다로워 진다거나...
O2 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이 독일에서 괘씸하다고 생각하는
여러 통신회사들 많습니다... 테러콤이 그중 하나구요...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미납요금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일은 없어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