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아무리 기다려도 6월달에 studentenwerk에 신청한 기숙사 결과가 오지 않는군요...
뭔 링크만 클릭 하라고 하고..
studentenwerk 측에 메일 보내 보니 현재 빈 방도 없고 500명 정도 waiting list로 있다는 군요.. 물론 제가 몇 순위 인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결국 wg를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학교 international center 측에서 당행이 kiel 지역 wg 찾는 사이트 리스트를 공지 해놓긴 해서 찾아 봐야 하는데요.
wg 구할 때 어떤점을 봐야 하는지 경험있으신 많은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wg가 한국식으로 봤을 때 주인없는 하숙?? 느낌 인건가요?
수도세 전기 인터넷 난방비 이런건 나눠 내는 건지..
한 집에서 사람이 빠져 나가면 그 사람 만큼 n분의1 해서 내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 참 독일 유학가지까지 한달 남았는데 처리해야 할 것도 많은데 이것도 미션을 또하나 주는 군요!!

아, 그리고 혹시 독일은 기숙사 입실 퇴실 많이 하는 기간이 언제 인가요??
예를 들어 한국 같은경우 1학기(3월) 시작전, 2학기(9월) 시작전에 입실 시작하는 것 처럼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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