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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k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38회 작성일 17-08-17 00:27본문
안녕하세요 베리 분들
저는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해 현재 한국에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휴학후 대기업 인턴중 이고 정말 매일매일이 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있습니다. 아침5시기상
저녁11시 퇴근 집가면 한시 내가 원해서 건축공부를 시작했다지만 한국에서 졸업후 제 인생이 너무 훤히 보입니다.. 회사의 모조품이 되는거죠 .. 또한 한국의 집값, 물가 등을 감안하면 이또한 감수하고 살아야되나 ..?
제한번뿐인 인생이 너무 회사에 뽑아 먹히기엔 너무 아깝 습니다.
인턴인데도 머리털까지.뽑아먹으려는 거지같은 회사
매일 알콜중독처럼 퇴근후 참았던 화들을 맥주 한캔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또한 학연 지연 혈연 이 뭐같은 사회생활의 굴레 에서 벗어 나기위해 독일 로 유학, 취업, 영주권 까지 생각하고 떠나려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 베를린 리포트에 들어와 일주일 동안 이것저것 찾아보다. 괸련 질문이 없어 염치없이 질문을 남깁니다.
1. 독일 대학을 재입학후 관련 학과에 취업을 하게되면
연봉에 상관없이 독일 연금 60개월을 납부하면 영주
권이 주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eu 블루카드 기준과 같
이 3만9천유로(부족 산업군?) 혹은 5만유로 이상을
벌고 60개월 연금을 납부 해야하는건가요?
제 푸념과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해 현재 한국에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휴학후 대기업 인턴중 이고 정말 매일매일이 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있습니다. 아침5시기상
저녁11시 퇴근 집가면 한시 내가 원해서 건축공부를 시작했다지만 한국에서 졸업후 제 인생이 너무 훤히 보입니다.. 회사의 모조품이 되는거죠 .. 또한 한국의 집값, 물가 등을 감안하면 이또한 감수하고 살아야되나 ..?
제한번뿐인 인생이 너무 회사에 뽑아 먹히기엔 너무 아깝 습니다.
인턴인데도 머리털까지.뽑아먹으려는 거지같은 회사
매일 알콜중독처럼 퇴근후 참았던 화들을 맥주 한캔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또한 학연 지연 혈연 이 뭐같은 사회생활의 굴레 에서 벗어 나기위해 독일 로 유학, 취업, 영주권 까지 생각하고 떠나려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 베를린 리포트에 들어와 일주일 동안 이것저것 찾아보다. 괸련 질문이 없어 염치없이 질문을 남깁니다.
1. 독일 대학을 재입학후 관련 학과에 취업을 하게되면
연봉에 상관없이 독일 연금 60개월을 납부하면 영주
권이 주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eu 블루카드 기준과 같
이 3만9천유로(부족 산업군?) 혹은 5만유로 이상을
벌고 60개월 연금을 납부 해야하는건가요?
제 푸념과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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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블루카드 이하의 연봉은 60개월 연금 납입후 영주권 신청가능
블루카드는 21개월 납입후 영주권 신청가능
건축설계 전공이신거 같은데 독일도 별로 한국이랑 다르지는 않아요... 오히려 저는 한국이 돈만보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최근에 아는분들에 의하면 한국도 최근에 탈 건축이 너무 많아서 경력직 구하기도 쉽지않아 능력있는 프리랜서들은 부르는게 값이라고 하더라구요. 주변 동기들도 경력좀 차니깐 다들 회사 그만두고 프리랜서 하면서 자기 시간자유롭게 조절하면서 일할땐 일하고 놀땐 놀고 건축사 준비 하는분은 공부하고..그러더군요.
이쪽 바닦이 아무래도 경력이 중요한 직업이다보니깐 초기 진입과 버티기가 힘이들어서 그렇지 5년 10년 경력쌓이면 다들 할만하다고 하니.. 지금 힘드시겠지만 버텨 보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삼건축에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시길.. 모든 동기들이 다들 회사를 떠나니 자기말고는 사장이 될 사람이 없어 되었다고 하더군요. 때로는 힘들어도 버티다 보면 햇볕이 드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냥이사랑님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학위를 취득했다는 조건이 붙으면 연금보험 24개월만 납부하셔도 영주권 신청가능합니다.
나머지 조건은 연봉액수가 높을 필요는 없고
해당도시에서 1인 혹은 동반하고자 하는 가족이 영위가능한 액수의 수입이 되면 신청대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