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일을 하다가 워킹비자로 전환 과정에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지금 다발적으로 꼬여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아우스랜더에게 서류 확인은 모두 받은 상황이고 제가 지금 Sublet으로 계약한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아우스랜더에서 원래 집주인에게 confirmation letter를 받아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집주인이 전세계 여행.. 중이라 연락이 지난주에 겨우 닿은데다, 제가 고용한 변호사 및 sublet 해준 친구가 계속 연락중이기는 하나 서류를 보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직 현재 비자 유효기간은 많이 남았으나 회사에서는 8월 안에 워크퍼밋을 받아오라고 하고요..
변호사도 지금 딱히 도와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해서 지금 죽을거같아요..

1. 집주인에게 어떻게 해서든 빨리 letter를 받아서 아우스랜더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무작정 찾아가서 사정사정 하는게 나을까요..

2. 요즘 프랑크푸르트 아우스랜더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무슨 요일에 가는게 그나마 제일 나을까요..

3. 아우스랜더에서 인터뷰 한 번 하고 워크퍼밋 비자 받으러 또 한번 가야하나요? 제가 아는 바로는 인터뷰 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비자 준다고 들은지라..

확인 부탁드립니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쉽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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