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이민국가가 아닌것 아시고 계시지요? 독일에서 태어나서 부모와 같이 16세까지 독일에서 살았더라면 부모의 승락하에 독일국적취득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전제조건은 부모중 한분이 독일에서 세금을 낸 경우에 한해서지요. 아니면 출생후 23세까지 독일에서 생활한 경우에는 부모의 승락없이 당사자의 결정하에 독일국적취득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더구나 현재 신분이 학생인고로 독일국적신청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만약 취직을 하게 된다더라도 적어도 5년이상은 기달려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독일국적취득 신청은 일반적으로 외국인관청에서 담당합니다.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 해서 국적취득이 가능합니다.
 즉, 여권에 Unbefristet 라는 증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곳에서 태어나지 않았어도 일단 8년이상 살았고 16세 미만이라면 만 16세 되는 해
 외국인 관청에서 비자연장 할 때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6세 이상으로 유학생 신분일 경우 불가능하고
 일자리로 왔다고 해도 일단 영주권을 받아야만 국적신청 자격이 생깁니다.
 그리고 각 주마다 독일어 테스트를 하고 철저한 신분조회를 약 1년 정도 거친 후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약 250유로 에서 300유로 되는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영주권 취득후 장기간 독일을 떠나면 국적취득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