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부터 함부르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독일에 오게 되면
변호사를 통해 바로 취업비자를 신청하자고 하셨는데요.

다만 걸리는 점은 제가 아직 대학 졸업 전이라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이를 알고 있고 그렇다면 졸업예정증명서를 들고오면 된다고 했습니다.
(한국 대학 재학 중) 현재 마지막 학기만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2월 졸업예정입니다.
사실 몇 학점 남지도 않아서 쿨하게 취업계 내고 갈 예정인데
취업비자를 받을 때가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애초에 졸업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한지라
졸업예정증명서로만 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졸업예정증명서로 취업 비자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특히 함부르크에서)
안 된다면 어떠한 대안이 있을지요? (워홀 비자 발급이라든지...)
이것도 역시 베암터마다 케바케일까요?

+ 졸업예정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는 다 영문번역공증, 아스포티유 이런 걸 받아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독일어로 번역해가야 하나요? 이 또한 케바케인가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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