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작년 여름에 한국은행 해외에서 거래하기는 정말 끔찍해서 하소연을 한 적이 있는데 오늘 또 하소연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했어요.

여러분도 이런 경우가 있으신가요? 혹시라도 해외에 나오시려는 분들, 해외에서 은행업무 보시려는 분들은 정말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아서 경험담 또 올려드립니다.

공인인증서 갱신과 재발급, 해외이체 등등의 문제는 이미 다들 아시는 것 같구요.

저는 거기에 오늘 새로운 문제를 알았네요.
왜 카드식 비밀전호를 OTP로 교체해서 많이 쓰시잖아요?
그거 저는 방전이 되서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ㅎㅎㅎ

공인인증서 갱신을 해서 새로 등록 타행 등록도 해야 하고 기타 등등 은행업무를 보려니 세상에 OTP 배터리가 나갔는지 먹통이네요. ㅎㅎㅎㅎㅎ 환장하겠습니다. 어떤 은행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요.

더욱이 우체국에서 발급 받은거라 해외에서 지점이 없는 것 같은데 지금 완전 멘붕이네요.
하이고..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어찌할지 정보를 좀 찾아봐겠어요.

여러분 혹시 알고 계신 정보 있으세요? 어찌해야 할까요? 해외의 다른 지점에서 이거 새로 발급받을 수 있으려나요? 휴....정말 은행업무 할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저는...

수고하세요..화딱질 나지만 일단 정보를 찾고 해결되면 솔루션 공유할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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