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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코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73회 작성일 17-08-06 03:24본문
몇달전부터 영어 이력서를 작성해서 저번달까지 매주 한통씩 Linkedin에서 Germany로 검색해서 이력서를 넣고 있어요. IT쪽 경력도 많고 질도 괜찮은 편인것 같은데, 온라인 면접한번 볼 기회도 없네요. 사실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못해 이력서를 넣어보고 연락이 오는지 가망성 정도를 보려고 한것인데요..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독일에 이력서를 내고 취업성공한 케이스가 있을까요? 제가 만일 독일에서 사업을 한다면 동양인이 독일에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이력서를 보냈다고 하면 어처구니 없어서 바로 제외시켜버릴것 같은데요.. 영어만 일년정도 정말 빡세게 한후에 이런식으로 도전하면 가망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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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이미유님의 댓글
양이미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취업은 대부분 그렇게 진행되는 것 같아요.
많은 회사들이 (특히 it 쪽은) 스카잎으로 최종면접까지 모두 보기도 하구요.
니모모찌님의 댓글
니모모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을 하면서 새로, 그것도 다른 나라로 구직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매주 한통 이력서 보내는 것보다 더 많이, 공격적으로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이미 링크드인이나 홈페이지에 공고 뜬 거면, 수백명이 소위 파리떼처럼ㅋㅋ 모인다는 의미에요. 이미 갖고 계신 경력과 부합하는 회사, 담당자에게 (설사 그 회사 오픈 포지션이 없더라도!) 이력서와 잘 쓴 링크드인 쪽지를. 보내며 네트워킹 하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