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동안 교환학생으로 독일에가서 스튜디언 콜렉에서 공부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환학생 명목으로가서 제가 받은게 학생비자인 듯 싶은데, 현재는 한국에 돌아와 대학생활중입니다.
제가 대학 졸업후나 4학년 1학기를 마치면 독일 현지에서 일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지 한국기업들은 대부분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를 선호하더군요.
그래서 독일대사관에 전화를 해보니, 이미 체류경험이 있으면 비자받기가 어려울 거라고,
홈페이지를 확인해보고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대학 졸업 후 독일에 가서 받을 수 있는 취업준비비자 (6개월)을 받고 독일에서 구직을하다가, 인턴으로 채용이 되면, 이 취업준비비자로 인턴생활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한번에 정식으로 채용이 되서, 취업비자를 발급받아야만 하나요?

그것도 아니면, 한번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해봐도 될까요?
그런데 걱정이 워홀비자 신청했다가 거절당하면 기록에 남아서, 나중에 체코나 오스트리아 같은 국가에서 비자심사를 할때도 불이익이 있다고 해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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