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리여러분

다름이아니라 제가 독일인과 함께 한집에서 살고있는데요 이 독일인이 제가 들어와 사는데도불구하고 계속 카우치서핑이나 에어비엔비로 게스트를 받는거에요 ; 저는 그것에대해 불편을 이야기하고 그로인해 저희사이는 엄청 틀어졌거든요 (처음에는 친했음) 이집에서는 7월 1일부터살았어요

그러다 갑자기 사건이 터졌습니다.
제가 8월 1일에 8월달월세를 내는데 모르고 2달치를 한번에줬어요 ; 5백유로인데 천유로를 입금한거죠 ; 그래서 제가 잘못줬으니 돌려달라고했는데 이자식이 그건 디파짓이라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희둘의 감정은 극도로 치닫고 저는 결국 쌍욕을 갈겼습니다. 너무 괴씸해서...;

그의 말에 의하면 원래 디파짓은 받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그가 안받았던이유는 처음에 나를 믿었기 떄문이고 지금받는이유는 내가 너무 변해서 집에 어떤짓을 할지 몰라 받는거다 라고하는데 그럼 이번달월세받고 디파짓을요구하면되지 왜 천유로 들어가니까 이떄다싶어 오백유로는 디파짓이라하는건지 정말 괴씸하네요
그리고 돈은 제가 8월달까지 살기로해서 9월1일날 이상없으면 준다고 하네요 하 ... 어떻게 해야할까요 ?
계약서를 써야한다면 법적 유효한 계약서가 양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더나은 방법이 있는지요? 저건 제생활비인데 안돌려주네요 ㅠㅠ
참고로 집 계약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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