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gebnis Monat  Jahr     
 
 Brutto: 2.000,00 € 24.000,00 €
 Geldwerter Vorteil: 0,00 € 0,00 €
 
 Steuern
 Solidaritätszuschlag: 10,48 € 125,76 €
 Kirchensteuer: 0,00 € 0,00 €
 Lohnsteuer: 190,66 € 2.287,92 €
 
 Steuern: 201,14 € 2.413,68 €
 
 Sozialabgaben
 Rentenversicherung: 187,00 € 2.2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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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beitslosenversicherung: 30,00 € 360,00 €
 Krankenversicherung: 168,00 € 2.016,00 €
 Pflegeversicherung: 30,50 € 366,00 €
 
 Sozialabgaben: 415,50 € 4.986,00 €
 
 Netto: 1.383,36 € 16.600,32 €

이 독일에서
풀 타임이었을 때 일반 기준 월 노동 시간인 160 / 173,5-174  보다 더 많은
월 200시간의 노동을 시키고 시간 당 10유로를 주는 업체도
일단 되게 문제 있게 보이고.....

일반 풀 타임 노동자도 예를 들면
1 년 = 365,25 일 = 52,18 주

1 달 = 52,18/12 주 = 4,35 주

4,35  X 40 = 174/시간도 노동의 maxi 선인데.....ㅠㅠ

워홀로 오셔서 NRW 지역이 되었든 북쪽 남쪽, 동서남북이 되었든
3개월 동안 일주일 내내 한번도 쉬시지 않고 8시간 이상을 달리셔야
월 200시간이 조금 넘는 노동력을 기부 ( ?)하시는 상황이라면
워홀에게 그런 조건을 던지 업체도 노브레인이고
위와 같은 질문을 먼저 하시는 님 역시
다시한번  그 조건이 옳은 것인지를 자신 스스로가
깊게 생각 하셔야 될 듯 싶습니다.

그 정도로 워홀이라는 빌미로
월 200시간이라는 일을 해야 2000유로  Brutto를 준다는 사탕발림은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한국회사나 독일회사는 아닐테고....
아직까지 문닫지 않고 요리저리 잘 피하는 악덕 식당업주이거나
컴컴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죽어라 일과 청소를 시키는 업체일 가능성이 크고....

아마 위와 같은 조건을 업체측에서 먼저 제시 하였다면
세금을 얼마나 공제할까? 라는 궁굼증을 또 다시 가지시기 전에
분명 한달 지나면 월급 지급에 있어
현실적인 큰 문제도 터질것 이라 앞서 생각하고 싶내요.

월 200시간의 노동을 하시고 / 그리고 하라고 하면서
또 월급이라고 세금 공제 전과/ 후를 논하신다는게
워홀의 조건과 상황 속에서
합법적으로 전개되어져야 할 눈물나는 진짜 스토리들과는 맞지 않습니다.

궁굼하신 것도 많으신 분인것 같으니
좀더 세심히 자신이 직접 관찰하시는 습관을 가지시면
성공하는 워홀 기간이 되실 듯 합니다.

모질게.....
한편으론 기분이 썩 좋치 않으실 것 같이 답변을 했습니다.
쐬주 잔 놓고 주먹으로 벽 치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