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의 경우도 처음 신청할때와 동일합니다. 담당자가 서류 넘기면, 노동청등에서 승인나고 다시 발급 됩니다.
말이 연장이지 새로 발급하는것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그 녹색종이도 다시 나옵니다.)
특별히, 바뀐게 없고 법도 바뀐게 없다면, 문제될게 없어 보이네요.

만약, 중간에 법이 바뀌는경우는 연장할때도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동료가 블루카드신청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일반으로 처음 신청했는데, 1년뒤 연장하는시점 몇개월전에, 블루카드 법이바뀌어서, 블루카드로 신청할수 있던것을 보면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이미 소지하시고 계신 취업비자에서 연장하실 때
노동청과 서류를 접수받는 외국인 청의 중점적인 심사기준의 서류는
노동/근로계약서 (Arbeitsvertrag) 와 의료보험증빙서류 그리고
최종 월급명세서 3개월치 +
집 계약서에 기재된 공간의 크기 등을 자세히 봅니다.

처음 직장을 통한 취업비자의 기간 연장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서류를 제출하시면
 -> 노동청을 먼저 통한 노동허가 ( Arbeitserlaubnis )가 승인되어
  ->승인된 노동허가 기간 내 기준으로 ->외국인 청을 통한 비자발급 승인을 통보 받습니다.

취업비자 기간이나 노동허가 기간의 승인은
외국인 청의 결정권의 집행 보다는 가장 먼저
->연방 노동청 BA (Bundesagentur für Arbeit )의 승인이 있어야
  취업비자에 대해 NO or YES 가 결정되며
그 후
-> 중앙 외국인 근로관리 노동청 부서를 통해(ZAV) Zentrale Auslands- und Fachvermittlung 
    der Bundeagentur für Arbeit
->거주하시는 지자체 행정을 담당하는 소 노동청으로 하달 되어
->마지막으로 외국인 청은
  그 결과에 따라 발급 및 통보해 주는 역활만을 하는 것입니다.

님 같은 경우엔 변동되신 상황이 전혀 없으신 것 같기에
위에서 언급해 드린 부분만 잘 준비하시고
외국인 청에 서류 접수를 마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독일거주해결연구소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문제로 비자 연장 날짜가 다가오고 있는데 도저히 알 수가 없고 답답한 마음에 ㅜㅜ 댓글 남겨봅니다

https://service.berlin.de/dienstleistungen/#dl_V

저도 글쓴님과 같이 이직 같은 변동 없이 취업비자가 만료되가려 해서 연장만 하면 되는데
베를린 외국인청 비자 연장 항목에서 저와 같은 카테고리가 어디인지를 도저히 모르겠어요

해당 항목에 대한 관공서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해야할거 같은데 (근로계약서나 월급명세서같이 제가 준비할 수 있는거 말고요)

혹시라도 이 댓글을 보시게 된다면 저에게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ㅜㅜ 네이버도 다 찾아보고 회사에도 관청에도 메일을 보내봤는데
연락이 없네욤... ㅜㅜ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