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kg이하 한국으로 소포보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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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s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002회 작성일 07-01-10 20:19 답변완료본문
빠르고 안전하게 말이죠.
우체국에서 받아온 가격표를 보니
2키로 이하는 DHL paechen으로 하면 12.90유로인데 이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플러스 파켄은 26유로인데 단순히 물건박스크기가 더 커도 가능한거고
프리미엄은 한국내에서 항공으로 이동하냐 아님 차로 이동하냐에 따라 추가하는 거 같은데...
그리고 보험은 2500유로까지 3.5유로만 더 내면 되는 건가요?
우편물 조회도 가능한가요?
커억~익스프레스는 2kg에 183유로네요. 이건 제외...
익스프레스 외에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2kg이하의 소포보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분실이나 3달후에 받는 불상사를 막고 싶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Gelsen 총각님의 댓글
Gelsen 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듣기로.. 독일에선 배로 보내는게(우체국에서..) 없어졌다는걸로 들었습니다...
그래서리..
3달인건 없을꺼구요...
싼게 좋지 않을까요?
늦어도 일주일인데... ㅎㅎㅎㅎㅎ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kg미만 Paeckchen(소형 포장물)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일반 Packet(일반소포)과 동일한 시간으로 배달됩니다. 단지 작고 가볍기때문에 더 싼 것입니다.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런 거였군요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목!로!주!점!님!
진짜로 반가워요
왜케 안오셨어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 저를 아셔요?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 옛날의 사과알레르기입니다^^
진짜로 제가 목로주점님 기다렸습니다
bis19님의 댓글
bis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kg 12.90유로짜리 paeckchen은 보험이 안되는 거라서 분실했다는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걸로 보내면서 얼마더내면 보험가능하다거나, 뭐 그런거 없을까요?
싼 거 사 보낸다 할지라도 늦게 가거나 분실이 될 우려가 있다면, 좀 더 안전한 방법이 없을 까 해서요. 미리 불안불안 합니다.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반가운 아이디가 보이네요.^^
bis19님의 댓글
bis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 해서 오늘 우체국가서 물어보니 maxbrief라는 게 있더군요.
2키로까지는 편지로 취급해서 보내는것. 그러면서 보험료로 2유로정도 더 내면 된다더군요.
좀 더 설명을 해보자면 2kg이하는 가로세로높이합 90cm이하상자에 넣어
등기우편으로 보낼수가 있는 겁니다. 편지처럼 취급을 해서요.
금액은 2kg까지 백그람단위로 세분화해서 8-20몇유로까지로 나눠져 있구요. 여기에 2.05유로를 더 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2kg이하는 paeckchen 으로 불안하게 보내느니 차라리 돈 좀 더 주더라도 Maxbrief로 보내는 게 더 나을것 같네요.
sunmi4858님의 댓글
sunmi485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같은 경우도 한국으로 소포를 몇번보내봤는데. DSL같은 경우는 (mit luft)한 일주일만에 갔고, 한번은 무게가 얼마 안나가서 등기우편(einschreibung)으로 보내는 것 한 10유로정도??? 보내봤는데 3~4일정도 걸란것 같더라구요. 중간에 잃어버리거나 한달동안 못봤은 사람도 있다고 해서 잘가길 바라면서 보냈는데. 다행히 다 잘 갔어요.
min님의 댓글
m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지난해 12월 초에 2kg 12.90유로짜리 paeckchen 보냈다가 한국에서 소포 못받았다고 연락받고 황당했습니다. 오빠 결혼선물 맞춰 보냈는데 지금 한달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습니다.
마음비우고 포기했어요.
여기 베리 글들에 있는 것처럼 paeckchen은 소포가 늦게 도착하거나 아님 분실할 가능성들이 큰 것 같습니다. 영수증이 없어 어디에 소포가 있는지 확인도 못하고..
전 앞으로 paeckchen 싸다고 믿고 안보낼 생각입니다. 아님 제가 운이 나빴던 걸까요???
betty2님의 댓글
betty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xbrief로 2키로까지는 등기가 가능하답니다 1키로는 12유로 ,2키로는 24
등기원하면 2.05유로정도 더 내면 되더라구요~
저도 예전 팩션에서 3달걸린적이 있어서 그후로는 최대한 2키로로 맞춰서 maxbrief보내서 연말전까지는 5일이면 도착하고 안전하고 넘 좋았는데요 maxbrief로 연말에 보낸게 3주넘게 도착한적이 있었어요.독일우체국에서는 잘갔다고 하고 한국우체국에서는 한국에 안들어와서 종적조회불가하다고하고 완전 양쪽에서 나몰라라 서로떠밀기식~결국 3주만에 받았는데 독일우체국은 그때까지도 아무코멘트도 없고 한국에선 등기랑 일반소포랑 같이 들어와서 분류작업이 안되서 등기기록이 안되서 조회가 안된거라구 하지만 지연된건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 독일쪽 잘못인듯한 뉘앙스로 말을 했구요~
이젠 maxbrief로 믿질 못하고있답니다.독일 dhl 홈피에서 등기조회하는데 못받은 것은 제대로 한국으로 발송했다고 나오고 이미 받은 배송완료된것은 아무정보가 없다고 이상하다고 나오더라구요~
정말 독일 우체국 완젼 개판이에요~그냥 운을 바라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dhl말고 다른 ups나 이런거 좀 가격 비슷한 업체 없을까요~이 독일우체국이랑 한국우체국이랑 ems협약이 안되어있어서 소포관리 완전 엉망이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