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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면된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85회 작성일 07-01-10 08:50 답변완료본문
저 혼자 독일에 와서 공부하다가
결혼을 하고 아내와 같이 살았습니다.
아내는 비자 없이 왕복항공권으로 와서 3개월 체류허가증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출산을 위해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체류허가 기간이 만료됐구요.
그리고 지난 달 아이가 출산됐습니다.
지금 아내는 돌아오는 편도 항공권이 있습니다.
이제 궁금한 것은 제가 어떻게 어디서 동반 비자를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아내와 아이가 편도항공권으로 독일에 입국할 수 있는지..
상황이 어려운데 자세하게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전화 가능하신 분은..
017662060991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난나야님의 댓글
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 디플롬 과정에서는 동반비자 받기가 힘든일이 많습니다
차라리 아내분이 저렴한 어학원을 등록하시거나...사설 학교 같은곳에 등록하시면 무리 없이 비자 받으실수있습니다
가을님의 댓글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플롬과정이라도 Familienzusammenführung이라는 명목으로 비자받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장 확실하게 정보를 얻으시려면 해당 Auslandsamt에 가셔서 님의 체류허가 담당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하냐고, 무슨 서류가 필요하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아니면 메일로 문의해도 담당자가 답메일을 줄겁니다) 그 사람이 OK하면 되는 거고, Nein하면 다른 방법(위의 분이 말씀하신 그런 방법)을 강구해야지요.
행복많이님의 댓글
행복많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플롬 중이시면 부인과 아이를 초청하실수도 있을 겁니다.
저흰 어학비자중에 아이를 (한국에서)낳게 되었는데, 남편이 어학비자 였는데 아이를 독일에서 초청하여 비자를 발급해줘서 한국 독일대사관에서 비자 받아서 편도 항공권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어학비자 상태여서 따로 비자를 받진 않았구요. 그후 독일로 와서 2달쯤 뒤에(어학비자중) 비자 갱신을 받으로 갔을때 저와 아이는 동반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담당자에 따라 가능하답니다. 저희도 비자 받기까지 우여 곡절이(담당자가 바뀌는) 좀 있었지만, 담당자에게 잘 얘기 해보세요. 아이를 양육해야 하고,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지 않을 것이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했던거 같아요. 근데 제가 어학비자를 받고 있어서 그랬는지, 동반비자를 받고 공부를 할 수 없다는 법은 없는거 같은데...하면서 말을 흐렸어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