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난방 일때 보통 70%는 내가 쓴걸 계산 하고 30%는 집 전체에서 쓴걸 세입자들에게 분할 하는경우가 많이 있으며 이건 꼭 내야 되는겁니다.
Bankgebuehren도 집 관리비에 해당 되므로 지불 해야 되는거고요.

중앙난방시 난방비 계산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집집마다 따로 달린 계량기에 따라 나오는 경우인데, 이 경우 물론 본인이 Heizung을 쓴 만큼 나오겠지요. 다른 한가지 방법은 건물전체의 난방비를 각자의 주거면적에 따라 나누는 경우입니다. 난방비 절약하려고 혼자서 노력해도 별 효과가 없는 경우입니다.

만약 쓴 것에 비해 난방비가 엄청 많이 나왔다면 두번째 계산방법이 적용된 집일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식으로 계산된다는 것은 주로 집계약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방세에 포함된 난방비가 너무 낮게 책정되어 Nachzahlung을 많이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세가 낮은 줄 알고 들어갔다가 물세, 난방비등 Nachzahlung을 열심히 내어야 하는 집도 있거든요. 그것도 아니면, 잘못된 계산서? ^^

아...그런 이유들이 있을수있군요.
근데 왜 Bankgebuehr 라고 하나요? 이게 뭘뜻하는거죠?
그리구 주인에게 물어보고싶은데 중앙난방을 독일어루 뭐라고 해야하죠?
이거 혹시 독어문답에 질문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우선에는 여기에 질문해볼께요.
베리지기님,제가 잘못했다면,죄송합니다.

중앙난방= Zentralheizung
Bankgebuehren=은행수수료

베리지기님에게 잘못을 빌게 아니라 사전을 뒤지지 않는 자신의 게으름을 탓해야징!
(저도 사전뒤지는 것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라 하는 말입니다. ^^)

Abrechnung에 보면 어떻게 계산되어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Wohnflaeche은 주거면적당 계산이 된 경우고,
Zaehlerstand는 계량기를 읽고서 계산된 것 이지요.
Bankgebuehr가 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네요.
이적지 제가 받아 본 것에는 그런 항목이 없었는지라.

에이쿠~들켰네여! 저의 게으름을...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주인에게 잘물어볼수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