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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di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001회 작성일 07-01-06 14:03 답변완료본문
이베이에 있다고 하던데 스펠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베이 말고는 다른곳에선 살 수 없나요?
댓글목록
happymeal님의 댓글
happyme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r. Schrammek Blemish balm cream입니다.
이베이에는 색상이 honey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구글 검색해서 샀습니다. 검색하시면
파는곳 여러군데 나와요. 한국에선 10만원가까이 된다고 하던데 여기서는 20유로에 팔고있더라구요.
황보윤님의 댓글의 댓글
황보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요... 혹시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슈라멕 파는 곳이 그리 많지 않네요...
페퍼민트님의 댓글
페퍼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살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berlinerin
가보시면 베를린에서 코스메틱 학교 졸업하고 현지에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에게 한번 여쭤보십시오.
그분 블로그에 있는 글을 한번 인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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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멕 비비크림 인기 화장품 2006/05/03 20:13
슈라멕 블레미쉬 발럼(일명 비비 크림)
독일에서 코스메틱 학교를 다녔고 현지에서 일을 하지만 가끔은 독일 화장품 정보를 한국으로부터 듣게 되기도 합니다. 슈라멕의 비비크림도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독일 화장품 회사의 하나인 슈라멕(Dr.med.Christine SCHRAMMEK Kosmetik)은 시중의 오픈 마켓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피부과나 피부 관리실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슈라멕은 제품 판매 뿐만 아니라 코스메틱 관련 세미나도 정규적으로 하면서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슈라멕의 주력 상품은 '그린필'이라는 필링제입니다.
다양한 허브로 구성된 그린필로 딥필링을 하고나면 5일 후에 피부가 재생된다고 하지요.
독일에서는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서 전문적인 그린필 필링을 하는데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슈라멕에서 하는 교육(유료)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피부과에 근무하는 학교 친구를 통해 저도 그린필 필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필링의 효과는 ???
이 필링 후에 5일 동안 물로 하는 세안은 금지되고 슈라멕에서 제공하는 허벌케어 로션과 비비크림,스페셜 레귤레이팅 크림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딥 필링을 하고 나면 피부가 약해져 외부로 부터 감염의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을 해야하는데 이때 사용하기를 권장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품질은 일단 믿을만 하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서에 의하면 자극이 받았거나 붉고 모공이 크며 잡티가 많은 피부의 보호를 위한 특별 제품이라고 합니다.
피부의 항균 뿐만 아니라 피부의 붉어짐이나 외부의 자극을 완충 시켜주고 피부를 정상적으로 되돌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아침, 저녁 문제 부위에 엷게 펴 바르거나 잡티 많은 피부의 커버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비비크림을 사용한 사람들의 얘기에 의하면
40-50 여성 분들 중 피부가 재생이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고
일반 화운데이션을 바르면 입가의 주름이 자글자글 보이는데 비비크림은 화운데이션은 아니지만 약간의 색상이 가미되어 있어서 화운데이션 않고도 외출이 가능하고 입가의 자글거리는 현상도 없어서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들은 얘기인데 연예인들이 화장 안한 얼굴로 나올 때 비비크림을 바른답니다.
약간의 색상이 잡티를 커버해 주지만 화장은 안 한 느낌을 주거든요.
20-30대 여성 분들은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하는데 매트하게 스며 들어서 좋고
화장을 안할 때도 잡티를 커버 해 주어서 좋다고 하는 군요.
요즘 부의 상징이 맨얼굴로 깨끗하게 다니는 거라지요.
화장을 안 한 것 같으면서 잡티를 커버해 주는 비비 크림이 그래서 요즘 여성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비비크림은 독일에서는 튜브 형태의 30ml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색상에 따라 '블레미쉬 발럼'과 '블레미쉬 발럼 허니' 두 종류가 있습니다.
얼굴이 약간 어두운 편인 저는 '비비 허니'를 바르면 피부에 스며들어 자연스러워지고 그냥 '비비'를 바르면 약간 허연 느낌이 들더군요. 바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며들어 큰 차이를 모르겠구요.
한국 분들은 허니 보다는 그냥 비비 크림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원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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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저도 관심이 있어서 우연히 알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