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이주 베를린으로 이주하고 싶은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jennifer610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314회 작성일 17-06-28 16:35본문
어학비자는 동반비자가 나오지않고,
유학비자받기엔 시간이 촉박하고..
투자이민으로 가자니 자본금이 여유롭지도 못하네요...
아이들 데리고 독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너무도 절실합니다..
댓글목록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온다고 천국 펼쳐지는거 아니구요.
올 능력조차 없으신 분이 여기 와봐야 밑바닥 인생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 추천 2
fprmfl님의 댓글의 댓글
fprmf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말을 해도 그런식으로 하십니까?
- 추천 4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정하게 본문에 근거한 결론입니다.
어학 비자 혹은 유학 비자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은 취업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또한 투자도 불가능하다고 한 것으로 보아 딱히 금전적 여유가 있는 분도 아니구요.
가려는 수단은 전혀 제시되어있지 않고 목적 자체가 단순 아이들을 데리고 독일에 사는 것입니다.
결과 좋을 수 있나요?
전 어떤 방법을 생각해도 불가능만 떠오는데요.
유학? 돈 많이 드는 일입니다.
아우스빌둥? 1~3년차 급여는 방세 내면 끝입니다. 분야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그 이후에도 급여가 많지 않구요.
이 상황에서 유토피아적 해결책이 있다면 꼭 제시 부탁드립니다.
Radixnova님의 댓글의 댓글
Radixnov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올능력조차 없다느니 밑바닥인생이니 하는 말을 굳이 안써도 하고싶은 말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을거 같아요
- 추천 5
베를리니2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리니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법을 알려 달라 했지, 밑바닥인생 판단해 달라고 올린 글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글에 나온 몇줄만으로 타인의 인생을 함부로 밑바닥인생이라 단정하시는 사고가 뭣같으시네요. 글 작성자님이 쓰신 글을 보면 독일에 오는 게 힘들다는 건 충분히 작성자님도 알고 계신 거 같은데, 그럼에도 방법이 어디 없나 찾으시는 분한테 이렇게 말하는 태도는 무슨 저의인가요? 냉정한 충고? 개소리입니다. 짖지말고 그냥 지나가세요.P.s.글작성자님께는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 추천 3
germsam님의 댓글
germs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취업하셔서 근로비자를 받으시는게 가장 확실하고도 지속가능한 방법같습니다.
Bernina님의 댓글
Bern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얼굴들 님께서 독설처럼 말씀하셨지만, 원글 작성자님 인생이 밑바닥인생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여건이 안되서 오시면 밑바닥 인생을 못 벗어난다는 건데 다른 분들께서 조금 인신공격적으로 받아들이신 거 같은데요.
글 작성자님께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해주셔야 (한달 가용 생활비, 독일 이주 준비기간, 전공 혹은 직업 분야 등등) 뭐라도 조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유학비자받기엔 시간이 촉박하고.. 이 말이 좀 이상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족들 데리고 이주를 계획하시는 분께서 비자 기간이 촉박하다고 하시면... 혹시 WS 지원 기간을 놓친 것을 말씀 하시는 건지. 근데 어학비자 얘기하시는 걸 보면 아직 어학이 충분지 않으 신 것도 같은데요. 유학이 아닌 이주라는 말씀을 하신 걸 보면 학업이 아니라 단순 이주가 목적이신 거 같고요. 이래저래 뭔가 불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알기론 한국인에가 가능한 독일 체류 허가의 근거가 크게 학업 (어학준비, 학업), 취업, 투자이민 아닌가요. 그럼 작성자님께서 학업과 투자이민은 벌써 가능성에서 제외시키셨으니깐요, germsam님 말씀처럼 취업이 제일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가 둘이라고 하셨으니 오페어나 워킹 홀리도 좀 힘드실 거 같고, 독일이나 독일의 한국회사 취업이 현실적으로 보입니다만은.
- 추천 3
아이구야님의 댓글
아이구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싱글맘,파파이시면 독일인과 결혼하셔 남편될분이 아이들 입양하면됩니다.
그런 방법이있다는걸 지나가다 적어봅니다. 너무 간절하다하시니...ㅡ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학 비자로도 아이들은 엄마 밑으로 가족동반비자 받을수 있습니다...
대신 그전에 왜 애들 둘이나 데리고 어학을 하러 왔느냐...라는 질문에 상당히 합리적인 답을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이런 질문을 안받으실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궁금해 합니다...베암터들이...^^
또 나이가 너무 많으면 어학을 1년만 주고 연장을 안해주는 경우도 왕왕있구요...
그 이후로는 취업밖에는 비자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각 지역마다 베암터들마다 조금씩 생각하는 격차가 있어서...딱히 뭐라 드릴말씀이 없지만...
일단 어학으로도 아이들은 엄마 밑으로 동반이 가능하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부부라면 엄마아빠 모두 어학원 등록으로 각각 어학비자를 받고 아이들은 엄마 밑으로 동반신청하면...
1년에서 2년까지는 어학비자로 가족이 체류는 가능합니다...^^
어학 열심히 하시고...가지고 계신 재능이나 능력으로 독일 회사나 주 독일 한국회사에 취직 또는 사업체를 개설하셔서 사업비자 추진 하시면...
독일에 사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