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를 등기로 보내준다 하는 거 자체가 좀 사기 냄새가...;;; 확실하신가요?
저는 다른 도시 살때도 사인은 만나서 했었어요 계약서에 추가할 건 하고요..

제가 들어가려는 Wohnung에서 집이랑 확인하고 Vertrag은 원래 금요일에 다시 만나서 쓰기로 하고 그때 열쇠도 같이 받기로 했는데 집주인이 바쁜거 같아요. 제가 미테랑 카우치온은 언제 보내야 하냐고 하니까 Vertrag 다 끝나면 그때 보내라고 했거든요. 근데 7월 1일부터 Urlaub이라고 금요일에 보기로 했는데 등기로 열쇠 보내줄테니 안만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집은 다확인하고 그 사람이랑 집앞에서만나서 열쇠로 문열고 같이 들어갔습니다

자필서명 문서는 복사를 해도 프린트를 해도 같은 효력을 발휘합니다. 다만 계약서에 집주인의 서명도 같이 있어야지요. 그리고 판단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등기로 열쇠를 받으신 "후"에 보증금과 월세를 이체하는 순서가 안전해보입니다만..

제 개인적 견해로는 95%이상 사기꾼입니다. 비슷한 경험도 있고요.

독일 사람들은 절대로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Vertrag은 이메일로 주고 받을 수 있는데
열쇠를 직접 만나 주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보통 그 때 보증금도 받기 때문입니다.

다른 도시에 있으니.. 하는 둥의 핑계는 제가 여러 번 경험해 봤는데 거의 사기입니다.

관련 일을 하고 있어 경험이 많습니다. 혹 더 궁굼한 거 있으면 이메일 주세요. dokbang@web.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