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신혼부부워홀->학생비자(동반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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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콩도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132회 작성일 17-06-22 12:33본문
현재 독일에서 거주중인 신혼부부 입니다
저희는 워홀로 각각들어와서 차후를 계획중인데
여자인 제가 일년간 공부하고 남편은 일하고
제가 대학원 석사 입학 후 학생비자를 받고
남편이 동반비자를 받아서 다른 곳에서 일하려합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가능한건지요...
베리를 다 뒤져서 보고 있는데
막상 저와 딱 맞는 상황이 잘 안보여서요
또 워낙 케바케라고들 하셔서 너무 미래가 불투명하네요... 힘든건 알고 들어와서
어떤 일이든 할 자신 있는데
막상 비자문제가 걸려서 고민입니다..
통장에 돈은 어느정도 2천만원까지는 넣어둘수 잇는 상황이고
지역은 프푸나 하이델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아그리고 다들 집은 어떻게 구하시나요 ㅠㅠ
오래 살집을 구하고 싶은데
다들 짧은기간만 올라와 있구
프푸나 하이델이 집구하기 많이 힘든가요
댓글목록
kugelkrone님의 댓글
kugelkr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비자와 남편분 동반비자 받는것은 불가능한 부분은 아닌걸로 알지만, 남편분이 동반비자를 받고 아마 첫 2년동안은 일을 할 수 없으실거에요.
저도 그랬고 제 주변분들 사례를 토대로 말씀드리자면..동반비자(학생비자에 딸린..)는 보통 2년뒤에 새로 비자 갱신(?) 할 때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로 변경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송앤홍님의 댓글의 댓글
도콩도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그동안에는 남편도 차라리 어학을 공부하는게 나은거네요 ㅠㅠ
2년이나 일을 할 수 없다니 충격적이에요.....
송앤홍님의 댓글의 댓글
도콩도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미니잡으로라도 아예 일을 못하나요?
ㅠ_ㅠ 이년간 그런 유학자금을 모아야 하는거네요
kugelkrone님의 댓글의 댓글
kugelkr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근에 비슷한상황을 겪어보신분의 다른 예가 있다면 좋겠네요. 제 경우는 5년도 지난일이라서요ㅡ ^^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웡웡님의 댓글의 댓글
웡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남편이 학생이고 저는 동반자인데요 , 비자 받을때 별다른 내용없이 일할수있다고 써있는비자로 받았어요. 비자는 작년 10월에 받았구요 ! 혹시 일을 해도 된다고 써있는데도 불구하고 2년동안은 일하면 안되는건가요 ? 미니잡부터 시작해서 이미 풀타임이고요,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심지어 암트에 볼일보러갔다가 저는 일한다고 말도 했어요. 별다른말 없던데요.. 혹시 바뀐거 아닐까요 ?
그리고 일할때 계약서 쓸때도 일할수있는비자 가지고있냐고 물어서 내용써진 비자카드보여줬더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일하는거에 대해서 불안하시면 암트에 물어보세요!
도콩도콩님의 댓글의 댓글
도콩도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ㅠ.ㅠ 희망이 보이네요! 감사해요
nikewins님의 댓글
nikewi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쪽지가 안보내지네요~
도콩도콩님의 댓글의 댓글
도콩도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변경해서 쪽지 보내드렸어요!!
일리케님의 댓글
일리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학생비자에 의한 동반비자 받는 배우자는 일을 취업비자 같이 맘대로 할수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또한 그 계획으로 하고 있구요.
저도 궁금해서 아래에 질문글 올렸더니 동반비자가 취업에 자유로운게 의아하지만 다들 그렇게 통상적으로 하고 있다는
답을 받았고....저도 그렇게 여기저기서 검색이 되었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암트에 배당되는 직원에 따라 하도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많은 독일이라
닥쳐봐야 확실한건 알수있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도콩도콩님의 댓글의 댓글
도콩도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이 워낙 케바케이다보니 ㅠ_ㅠ 같은 말이 아니라 더 혼란스럽네요
최악의경우 저희는 일년뒤 한국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게 되었어요...
열심히 일년동안 발품팔고 공부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일리케님도 열공중이신가봐요 ㅎㅎ
화이팅이에요!
혹시 지역이 어디세요??
일리케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베를린이구요..ㅋㅋ
공부는 마눌님이 열심히 해주실겁니다....ㅠㅠㅠㅠㅠㅠ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쪽지보냈어요!!
도콩도콩님의 댓글의 댓글
도콩도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지 감사해요 :)
연락하며 지내요!
아이고참님의 댓글
아이고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서로 학생비자로 있다가 와이프가 학생비자끝나고 일자리찾는비자로 있다가 그 비자가 끝나고 더이상 비자안준다는 편지를 받고 부부동반비자를 신청해서
저한테 역여있는 동반비자 받아서 저는 학생비자로 와이프는 처음 받을때부터 일할수있는비자로 주더라고요 2년지나고 이번년에 갱신받는데 와이프 일하는 계약서 요구하길래 없다고하니까 그냥 무슨돈으로 사는지 증명만하면된다고해서 입출금내역만 가지고갔습니다.
충분한 돈이 찍힌 통장내역만들고 가서 잘 설명하시는것도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한번 외국인청에서 상담받아보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제가 상담받을때는 암트직원이 생활비쪽만 넉넉하다는것만 증명해주면 자신들이 비자주지않을 이유가 없다고해서요.
아이고참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베리를 잘안들어와서 혹시 궁금하시거 있으시면
kimpandol99@gmail.com 로 메일주세요
아이고참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이델이시면 저랑 같은주에요.
스테비아님의 댓글
스테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랑 반대의 경우에요ㅎㅎ남편이 공부중 전 일찾는중!일단 어학 아예 새로 하시는건거요?그렇담 일년만에 석사 입학하는거 좀 힘들구요(영어수업 말고 all독어 수업일 경우ㅠㅠ)
학생비자받고 남편분이 동반비자 받으시면 일하는 제약 전혀없어요 근데 하이델에서 일구하기 진짜 힘들어요~하이델서 일년반째 거주중인데 집구하기랑 일찾기는 하늘의별따기네요ㅠㅠ남편분은 어학 하나도 안하시고 바로 일자리 알아보시는거라면 더더욱 힘들구요..프푸라면 한국회사쪽 콘탁해서 괜찮지만 하이델은 이마저도 없네요;;
저희는 하이델와서 일년간은 원룸서 지냈구 8월에 방2개짜리로 이사가요~여기계신 한독가정분 도움으로 변두리에 겨우 구했구요 방구하실때는 이 사이트 꼭 참고하시고 몇달간 보시면서 지원하면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https://www.immobilienscout24.de/
느긋하게 맘먹고 보셔야지 아니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ㅠ하이델서 쭉 살 예정이라..혹 궁금하시거나 오셔서 도움필요하심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