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는데 비자가 필요한건 아니지만...
본인 명의로 등록을 하려면 거주증명이 있어야 합니다...
보험을 가입해야 하고 자동차의 주 등록지(벌금이나 자동체 세금을 부과할 명의자의 주 거주지)가 필요하니까요...
참고로...비자가 없다면 단기로 밖에 체류를 못하실텐데...(90일독일체류 90일한국귀국 또 90일독일체류..이것도 두어번 이상 했을경우 제한을 받습니다....)

네 등록해주시는 분 명의로 자동차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제가 차를 쓰고난후 7년 뒤즘에 차를 그냥 드릴려고 합니다.
차량이 어차피 등록해주시는분 앞으로 되어있으니깐요.
세금도 제가 내구요 보험은 비자가 없어도 가입가능 할테니 보험을 제앞으로 들고 탈려고 합니다.
쉥긴 활용해서 3개월 에서 5개월 정도 유럽에머무르다가 한국에3개월 있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혹시 자동차 등록해주실수 있으신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카톡 monacogp 입니다.

명의를 다른 분으로 하시고, 구입하시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결국 차 이용형태가 타인 명의 차량에 추가 보험을 넣어서 운행하시는 상태이니 말입니다.
보험가입은 명의자와 보험수혜자가 달라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예컨대 차 명의는 본인이나 보험은 부인 명의로 되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절차는 차량 구입 후, 차 소유 서류를 받아서 해당 교통청에 등록하면 교통청에서 번호판을 주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보험은 그 전에 차 등록 서류를 들고 가서 임시 보험을 받아도 되고, 아니면 차량 등록 후, 차 번호판 수령 후 바로 가입하셔도 됩니다. 둘 다 하루 안에 가능합니다.

체류기간 초과같은걸 물어보시는거 보니까.... 정상적인 방법으로 계시지는 않을꺼같네요;;

차도 다른사람명의로 하신다고 하는데.... 일반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로 하시기바랍니다.

원칙적으로, 차량을 구입/등록하시는 분 (A) 이 독일에 합법적으로 거주하시는 분이고,
질문 올리신분 (B) 이 차량의 이용자로 등록해서 보험처리가 되게 하면, 합법적인 절차입니다.
저도 남친차 보험에 이름올려놓고 남친차 사용하고, 가족끼리 서로 차 (부모/형제) 자주 빌리는 친구들도 많으니까요. (자차가 수리들어가거나 할때)
차량구입하는 돈을 질문 올리신분 (B) 이 차량등록자 (A) 에게 어떻게 드리는지는 개인사이의 거래로 알아서 하면 될거구요.

그런데 이경우 A분이 쌩까고 차가지고 도망가버리시면 역시 법적으로 B분이 하실수 있는 일이 없을거에요. (원칙적으로 A분 차니까요) 또한, 저라면 B분이 그 차로 무슨일을 할지 모르므로 (범죄를 저지를수도 있고), 남이 사용할 차에 명의를 빌려주는 일은 안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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