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왔을 때 없으면 우체국에 놓고 갑니다.
배송 시작 전 DHL 웹사이트에에 송장 번호 넣으면 주소 변경이나 배송희망일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딱 두 번 변경을 해봤는데 두번 다 물건이 없어지거나 안 와서 재배송해 2주 이상 걸렸었습니다.
전 절대 변경 안합니다. 요새는 좋아졌는지 모르겠네요.

DHL Pack Station 회원에 가입하고 물건 받는게 제일 편하다고 추천 하고 싶지만 
회원 가입 후 Postidentity 가 좀 힘듭니다. 한국인 여권에 출생지가 안 쓰여 있어 여권으로 Postidentity 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설득해야 하고 추가 서류를 더 가져 가야 합니다. ^^;;
회원카드는 예고 없이 한 두 달 정도 있다 오더군요.

대개 집에 오는 시간대가 있지만 정확하진 않아요
큰 물건이어서 집에서 받고 싶다면 기다렸다 받는게 최상이예요
집에 없으면 이웃에 맡기거나 가까운 우체국으로 보낸다고 우편함에 쪽지 남겨놔요

1.일단 주문하실 때, 각각의 물건을 한번에 배송하도록 선택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2.주문을 각각 다른 날짜에 하셨다면, 내 주문 정보에 송장번호가 있으니 그것으로 해당 배송업체에 홈페이지에 검색하면 됩니다.
대개 DHL은 정확한 편인데 헤르메스는 지역에 따라 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3. 수령을 못 했다면, 1-2회 이상 더 수령방문 후, 수령이 안 됐을때, DHL은 지역 우체국에 보관됩니다. 그러니 우편함에 있는
보관 됐다는 카드를 들고, 우체국으로 가서 수령하면 됩니다. 다만 우체국에 보관되는 기간이 14일이니 그 안에 가서 찾으셔야 합니다. 아니면 반품됩니다.

헤르메스의 경우에는 3회까지 수령시도를 한다고는 하는데, 배달하시는 분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경우는 듣도보도 못한 이웃에게 넘기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일단 송장에 수령됐다고 나오거나 혹은 배송예정일을 2-3일을 넘기면 헤르메스에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4. 특정날짜에 배송부탁을 하는 것은 40키로 이상의 경우는 가능한데 그 이하의 경우는 배송하는 분과 직접 통화를 하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결국 케바케입니다.

5. 해서 제일 좋은 방법은 근처의 압홀스테이션에다가 배송을 하도록 걸어두고 날을 잡아 한번에 가서 받아오는게 제일 좋더군요.

6. 도착시간은 케바케입니다. 일단 대개 DHL이 도착하는 시간과 헤르메스가 도착하는 일반적인 시간이 있기는 한데 꼭 맞는 것은 아닙니다. 도착 날짜는 예상하실 수 있지만 시간은 복불복이라 보시면 됩니다.

근데.. 위에 말씀하신 압홀스테이션 이라는거 어떻게 지정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