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사정이 급하시군요..
그러나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내년 9월까지 비자가 있는 이상 불법 체류는 아니니까 걱정마시고
시험 준비를 잘 하시고 하나씩 문제를 풀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1.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살던 집에서 왜 갑자기 나가야 하는 지요?
주인에게 빨리 집을 구할테니 잠깐 기다려 달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인지요?


2. 이론적으로는 호텔이나 모텔에도 장기 숙박으로 주소로 안멜덴을 할 수
있지만 또 옮겨야 하니까 천천히 맞는 집을 찾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사시는 곳이 어딘 지는 모르겠지만 찾아보면 의외로 쉽게 구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Abmeldung 은 외국으로 전입, 노숙자가 되거나 여러채의 집중 하나를 포기하는 경우 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은 비자 체류기간과 상관없이 abmelden 하는 동시에 비자가 효력을 상실합니다.

"Bitte beachten Sie: Es ist sehr wichtig, ohne Unterbrechung angemeldet zu sein. Sie dürfen sich nicht zwischenzeitlich abmelden, wenn Sie Deutschland für kurze Zeit verlassen, etwa wegen eines kurzfristigen Studien- oder Forschungsaufenthaltes im Ausland oder wegen einer Zwischenheimreise. Eine zwischenzeitliche Abmeldung führt automatisch zum Erlöschen der Aufenthaltserlaubnis."

출처: http://www.rwth-aachen.de/cms/root/Forschung/Angebote-fuer-Forschende/Die-RWTH-heisst-Sie-willkommen/Welcome-Center-fuer-Internationale-Forsc/Nach-der-Einreise/~bpil/Visits-to-Authorities/?mobi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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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방주마다 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알아보세요. 저도 우선은 살던 도시를 떠나는 상황이 왔는데 비자는 아직 효력이 있고 그렇지만 독일에 장기간을 더 머무는 상황이 아니라서 새로 이사를 갈 집이 없이 친구집에서 그냥 어느기간 얹혀서 살건데 괜찮냐 했더니 쓰레기처리비용만 더 내야한다는 그 외엔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듣고 바로 압을 하고 그 도시를 떠나왔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건 Abmeldeformular 에 미래에 살 집 (외국주소 또는 Haupt- /Nebenwohnung) 에 대해 기입하는 칸이 있던데 거기엔 그냥 빈칸으로 두신 건가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퇴출신고할때 꼭 출국날짜를 기입해야한다고 한던데, 그런건 기입하실 필요가 없었나요?

"Es ist wichtig, dass Sie das korrekte Abreisedatum auf dem Abmeldeformular angeben - egal, ob es in der Zukunft oder in der Vergangenheit liegt!"

(https://www.sympat.me/de/services/abmeldung-deutschland-online/#toggle-id-1)

음 저는 어떤 포뮬러 작성없이 그냥 압멜데베샤이니궁에 사인만 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한달에서 그 이상 다른 도시 친구집에 머물다 귀국할거라 했더니 그 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그 전제라는게 깔렸다면 아마도 저에게 어떤 제재를 걸었겠지만 한달을 머물든 두달을 머물든 전혀 상관 없단 듯이 이야기도 했어요

그리고 위에 분이 뭔가를 잘 못찾으셧는데...

Abmeldung Ihres Wohnsitzes
Die Abmeldung Ihres Wohnsitzes ist nur notwendig, wenn Sie ins Ausland ziehen. Dies ist frühestens eine Woche vor Auszug möglich und muss innerhalb von zwei Wochen nach dem Auszug erfolgt sein. Bei der Abmeldung müssen Sie eine Bestätigung des Wohnungsgebers über den Auszug – Wohnungsgeberbestätigung – vorlegen. Sie können sich beim Bürgerservice Aachen Mitte – Bahnhofplatz und Katschhof – oder den Bezirksämtern abmelden.

Aufenthaltserlaubnis
Ihre Aufenthaltserlaubnis verliert erst mit der endgültigen Ausreise aus Deutschland ihre Gültigkeit, nicht mit Abmeldung des Wohnsitzes.

여기에 보면 거주허가는 압이 된 상황에서 독일을 떠난 상황에서 그 호력이 잃는다고 나오지 보눙을 압한다고해서 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 본짓츠 압하는 암트가셔서 사정 설명하시면 충분히 들어줄겁니다. 그들도 여기 독일에서 집구하거나 하는 상황의 어려움을 모르지 않습니다. 특히 외국인에게는 더 어렵다는걸 알죠. 가서 님의 사정만 잘 이야기 해보신다면 전혀 문제없고 그럼 편히 집구하고 집을 장기 계약하게 되는 경우 편히 와서 다시 안멜덴 하라고 할겁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우선 암트부터 찾아가보시는게 우선일지 싶습니다.

복사하신 부분 앞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
"Wenn Sie Deutschland endgültig verlassen, müssen Sie vor Ihrer Abreise eine ganze Reihe von Formalitäten erledigen."
게다가 abmelden 의 전제가 'wenn Sie ins Ausland ziehen' 이라서,
즉 abmelden 이란 독일에서 완전히 나가는것, 귀국할 때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행정절차로 전출 일주일 전, 전출 후 2주안에 신고가 되어야 합니다. 그 밑에 "Ihre Aufenthaltserlaubnis verliert erst mit der endgültigen Ausreise aus Deutschland ihre Gültigkeit, nicht mit Abmeldung des Wohnsitzes." 는 보통 전출 신고 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써있게 아닐까요. 여하튼 독일을 떠날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 앞에 말하는 eine zwischenzeitliche Abmeldung 이라는건 독일을 endgültig 떠날 계획없이 abmelden 을 하면 비자가 효력을 잃는 다는거죠. 같은 대학에서 올린 정보인데 그분들이 상이한 정보를 몰라서 올렸다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하지만 직접 경험하신 분이 있다고 하면 그럴수도 있겠죠 ^^

전제라기 보단 이건 그 경우겠죠... 그리고 여기 관청직원들도 외국인으로써 뿐만이니라 독일인으로써조차 집을 바로 구하는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데 그 정도 톨러란츠도 없이 일한다면 우선 학생들의 주거난을 제대로 해결 못하는 독일정부부터 욕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튼 제 생각에는 사정만 잘 설명한다면 분명이
큰 문제 없이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외국인이 다른 독일 학생들처럼 부모집등의
에어잣쯔가 있지 않다는 거야 너무 잘 알테니깐요...

BMG 에 보시면 abmelden 이란 앞서 말한 경우에만 (nur)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게 abmelden 하는 전제조건이 됩니다. 그 이외는 an 이거나 ummelden 을 하라고 하죠  (이사나간다고 abmelden 할 필요가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내국인인 경우에는 문제가 좀 적습니다. 학생인 경운 거주지가 확정되기 전까지 보통 부모님 앞으로 되어 있으니까요.
원글 쓰신분하고는 다른게, 글 쓰신분은 당분간은 독일을 영구 떠날 계획이 없고, groove 님께서는 한두달 후에 귀국이 정해진 경우입니다, 이 경우 퇴출신고 하는 것이 맞고요. 사실 체류법 (외국인)과 거주법 (내국인과 외국인)이 어떤 식으로 접점이 있는지는 좀 불분명하지만, 어느 사례에서는 독일에서 영주권을 신청한 한 비유럽연합 외국인이, 사는 중에 전입신고가 되는 집을 못 구해서 (zwischenzeitlich) abmelden 을 한 상태로 한동안 있고, 다시 새집을 구해 anmelden 을 했더랍니다. 나중에 영주권 신청시 외국인청에서 이게 문제가 되어 abmelden 이 된 기간은 독일에 체류하지 않은 기간이 되서 영주권이 한번 거부되었다는 군요 (역시 변호사 포탈). 이런 사례를 보면 영구 귀국없이 중간에 abmelden 하지 말라고 하는 위에 올린 아헨대학의 정보에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글쓰신 분은 groove 님 처럼 한두달 안에 한국 갈려고 하시는 분이 아니니, 정확하게는 외국인 & 시청(Meldebehörde) 문의해봐야 겠죠.

아 처음 알았네요. 압멜둥하면 비자 효력 상실 되는 것을.
그럼 비자가 있는 사람은 쯔비센 이용하기가 힘들겠군요. ㅜㅜ;

한가지 궁금한 것은
영주권 산정 날짜가 중간 공백기간(압멜둥하고 다시 안멜둥하는 기간) 만큼 기간이 연장 되는 것 말고는 비자관련 다른 문제는 없는건가요? 예로 들어주신 사례를 봐서도 영주권 신청 전까지는 심각한 별다른 문제는 없었던것 같네요.

아 그리고 영주권 발급시 체류기간 산정을 입국한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안멜둥 날짜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아이고,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좋지는 않아보입니다.
혹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벨린에 사시나요? Anmelden 할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소개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쪽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