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학을 오래 할 계획이시라면 당연히 어학비자를 받으셔야겠네요.
2. 취업이 되면 비자를 변경하실 수는 있지만 대개의 경우 일할 수 있는 비자를 소지한 자를 원하기 때문에 어학비자를 소지한 채로 구직활동이 제한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워홀비자 1년 이후 타비자로의 전환은 원칙상 가능합니다.

아 네.. 답변 감사합니다. 어학을 충분히하고 일하고 싶은데 양립할 수가 없군요. 우울하네요 갑자기 ..  집이랑 어학원도 미리 해놔서 한국에 다시 들어갔다 나오기도 그렇구.. 한국에 들어가서 워홀비자를 받아온다해도 1년 안에 언어랑 취업을 둘 다라기도 어려울것 같고요 ......... ㅠㅠ 아

1,2 . 워홀을 제외하고 어학비자, 학생비자는 모두 독일거주법 16 절 1항을 따릅니다. (비자 카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독일거주법 16 절 1항을 따르는 비자는 특정 조건이 있지 않은 이상 다른 비자로 변경하기 힘듭니다.
그 대표적인 조건은 독일 대학교 혹은 동등한 위치의 졸업장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 다니다가 취업되어도 졸업하기 전까지는 일년에 Vollzeit로 120일 이상 일 할 수 없습니다. 취업비자를 안 내줍니다.
유일한 방법은 한국에서 독일기업 구직을 하시고 애초에 취업비자로 들어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워홀비자 1년 이후 타비자로의 전환은 냥이 사랑님께서 알려주셨듯이 가능합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특정조건이 여기 대학 졸업이군요 ㅠ 이제와서 대학 공부를 더 하고 싶지는 않아요.. 노동허가비자를 원한다는건 여기서도 독일 내  경력직만 원한다는 얘기네요. 현실적인 조안 감사합니다 ..

오직 독일 대학 졸업자만 현지에서 취업비자로 변경가능한건가요?
저도 워홀에서 어학비자 변경 후 취업활동 하려고 생각했는데....만약 어학비자로 취업이 되어도 비자가 안나오는건가요?
한국에 귀국을 해서 취업비자를 준비해야 한다 등 다른 방법이 없는건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