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카드 서류 준비중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요.

아내와 4살 아기가 같이 나가야하는데 사정이 생겨 우선 제가 나가서 독일 외국인청에 블루카드 신청을 하고 가족 동반 체류증까지 신청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궁금한게,,,


1) 제가 우선 나가서 신청하는 경우 한번에 가족의 모든 서류를 신청하고 나중에 가족들은 입국만 하면 되는건지?

2) 혹은 우선 제꺼만 신청하고 가족들의 경우에는 나중에 입국해서 따로 또 신청을 해야하는건지?

3) 혹시 2)의 경우라면 공증/번역 서류(가족관계증명서, 혼인증명서, 기본증명서 등)가 2부가 필요한건지?
즉 제가 신청할때 한번, 그리고 가족들이 신청할때 또 한번, 이렇게 두번을 제출해야하는건지?

4) 안멜둥할때 출생지역때문에 기본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보여만 주면 되는건지, 혹은 원본을 아예 제출해야하는지? (혹은 사본으로 대체 가능한지)


약간 두서없는 질문인데,,, 질문의 요지는 공증/번역 서류를 원본 1부만 준비해가도 저와 나중에 들어오는 제 가족의 모든 신청에 충분한가, 그렇지 않은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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