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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독일 여행사 취소 수수료 1200유로를 내라는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nwal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428회 작성일 17-05-14 08:07

본문

저번 달에 핸드폰 앱으로 우얼라웁을 가고자 예약을 했습니다. 당시 금액이 1665유로 정도 되었고, 그 뒤로 금액을 입금했어야하는데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2-3주가 지난 뒤 취소 수수료로 1225유로를 내라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사실 몇백 유로정도면 체가 취소하지 못한 잘 못으로 기꺼이 지불하겠는데... 1225유로는 많이 부담스업네요..이 경우 이 모든 금액을 다 지불 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혹시 이런 일로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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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돈 안내시면 anwalt에서 편지 옵니다. 그리고 내는 돈도 점점 많아지고요

Janwal123님의 댓글의 댓글

Janwal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무조건 모든 금액을 지불 해야 하는건가요?? 금액이 너무 큰거 같아서요

ehrsjrnfl님의 댓글

ehrsjrnf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약전에 취소 및 no show 규정에 대한 동의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에 대해 동의 하시고 예약 하셨다면 금액을 다 지불하는 것이 맞지요. 동의 하지 않으시거나 규정과 다른 위약금이 책정되었다면 그에 대해 항의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Janwal123님의 댓글의 댓글

Janwal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약은 온라인 핸드폰 앱으로 이뤄졌고 그뒤로 이멜로 레히눙이 왔었습니다. 어떠한 계약서에 서명한 적이 없는데 1225유로를 내라고하니 너무 부담 스럽네요 .. 어떤식으로 항의를 해봐야 할까요?

다투님의 댓글

다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라인 구매하시기 전에 약관동의하셨을텝니다. 보통 약관동의를 거절하면 구매가 안되게 해놓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약관동의를 하시면 계약서에 서명한 것과 같은 효력을 지닙니다.
아마 그 약관에 그 취소수수료 관련 내용이 있을 겁니다.

'이런 이유라면 선처를 해줄만하다' 할 정도의 이유가 있으시면 이메일로 그 상황을 입증해서 금액을 낮추는 것을 시도해 볼 수는 있겠지만. (하지만 이 경우에도 내야할 모든 돈을 삭감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냥 단지 잊어버려서... 가 이유라면 모두 내셔야합니다.
'솔직한남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돈 안내시면 Inkasso 에서 편지옵니다. 그리고 내는 돈도 점점 많아집니다
원래 내야하는 금액이 작지 않으니, 안 내신다면 꽤나 큰 금액의 이자와 함께 내야할 수도 있습니다

Janwal123님의 댓글의 댓글

Janwal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결국은 금액을 낮추는 쪽으로 이야기 중 입니다.. 돈 주고 배우는 값진 경험이내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eiseversicherung 또는 Reiserücktrittversicherung이 있으나 병이 들었다거나 기차가 너무 늦게 도착한 이유로 비행기를 탈 수 없었다는 등 정확한 이유가 없으면 무용지물이지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여행사 측에서 절충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군요.
다른 때 다른 곳 여행으로 바꿔주지도 않던가요?

Janwal123님의 댓글의 댓글

Janwal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도 물어봤는데 더 이상 이 예약은 유효하지 않다라고 하면서 미안하다는 얘기 밖에 없더라구요..  금액을 얼마나 절충해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월에눈와님의 댓글

4월에눈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성자님을 힐난(?)하거나 꾸중하려는게 아니라, 독일에서는 정말 "까먹어서" "미처 신경쓰지 못해서" "귀찮아서" 그냥 넘기는 거 한국에서처럼 그냥 아님 말구 식으로 절대 넘어가지 않아요. 구매나 계약에 대한 약속에 칼같습니다 독일사람들. 저도 레베에서 온 6유로짜리 영수증 까먹고 있다가 인카소에서 70유로짜리 영수증 오고는 아뿔사 싶어서 발동동 굴렀는데 결국 70유로로 뼈아픈? 학습을 했답니다... 인생 최고로 비쌌던 장보기였네요. 앞으로 조심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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