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hnsteuerhilfe Verein 을 방문하셔서 자문을 구했는데 그쪽에서 한국 이전소득에 대한 서류를 요청하더란 것이죠?

저는 솔직히 의아스럽읍니다. 독일땅에서 일을해서 번돈을 세금을 정산하는건 당연맞지만 머나먼 한국땅에서 그이전에 번돈에 대한 서류를 왜 요구하는지 이해안갑니다. 한국땅에서 예전 번돈은 한국에서 세금 정산할 일이었지 이쪽관 상관이 없는게 아닌지? 다른 세무서에 한번더 자문을 구하시길 조심히 조언합니다. 저는 아닌거같아요.

독일 Hochschule 를 다니셨다면 다니시면서 지출하신금액 (예를들어 책, 학비, 교통비 등등 그기간에 호크슐레에 관련된 모으실수있는 모든 영수증을 모아 제출하시면 일부를 돌려받으실수있읍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이런 것 까지 요구하는 경우는 드문가 보군요.
단순 참고용인지 어떤 용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독일어도 못하고 해서...

배우자가 독일 Hochschule에 학비로 지출한 금액은 은행 출금 내역 정도만 모아두면 될까요? 아직 따로 받은 영수증은 없고 다달이 내고 있습니다.

한국과 관련된 사업을 하시든지 아님 고용주가 한국에 주둔하는 업체인데 거주지는 이곳이어서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위해 그런서류들을 요구한다면 이해가 가겠읍니다. 하지만 독일회사와 계약을 맺으셔서 월급을 받으시고 그 임금이 다달이 독일계좌로 입금이되면 그걸로 얘기는 끝난거같은데... 신기하네요.

Hochschule 시작하시기즈음 아마 그곳에서 학비에 관한 통보를 한 편지가 있을겁니다. 금액이 찍혀있는. 그거 복사하셔서 제출하시고 인출사항을 증명할수있는 Kontoauszug 을 같이 제출하십시요. 그밖에 Hochschule 에 필요한 서적을 구입하시고 영수증있으심 제출하시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다른 Lohnsteuerhilfe 찾아가봐야겠네요.

독일세법상 한국에서의 소득 증명하셔야합니다
독일은 어느나라에서 일했던간에 일년 총 소득액을 기준으로 소득세를 산정합니다 따라서 독일에서 근무하신 외 기간에 대해 소득여부를 증빙해야합니다.
물론 난 한국에서 일한적없다고하면 독일 세무소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소득이 있었다고하셨으면 증빙을 내야하고 그로인해 소득환급액이 감소될겁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제 결과를 적어봅니다. 다른 Lohnsteuerhilfe를 만났더니, 한국에서의 소득은 간략하게 구두로만 묻고 넘어갔습니다. 열정파님의 말씀대로 한국에서의 소득은 그냥 단순 참고용 정도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의 소득은 독일에서의 소득보다 적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상당한 세금을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2016년 7월부터만 일을 해서 소득이 결과적으로 낮게 잡혀서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