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도이치방크에서 전화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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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03회 작성일 17-05-04 15:03본문
어제 도이치방크에서 전화가 오고 은행에 와야한대서 테어민을 잡았습니다.
제가 독일어도 못하고 영어도 잘 못해서 알아들은게 테어민 날짜랑 시간, 그리고 여권이랑 financial situation에 관한 서류가 다입니다ㅠㅠ
관련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현재 콘토만들어주던 담당자랑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그 분도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혹시 어떤 경우에 이런 전화가 오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마음의 준비는 하고 가야할 거 같아서요ㅠㅠ
제가 독일어도 못하고 영어도 잘 못해서 알아들은게 테어민 날짜랑 시간, 그리고 여권이랑 financial situation에 관한 서류가 다입니다ㅠㅠ
관련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현재 콘토만들어주던 담당자랑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그 분도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혹시 어떤 경우에 이런 전화가 오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마음의 준비는 하고 가야할 거 같아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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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님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딱히 특별한 일이 없는데 전화가 오는건 건수 올리려는 담당자의 광고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까 좋은 상품이 있으니 통장에 돈 썩혀두지 마시고 저희한테 투자하시라. 전화로는 설명이 어려우니 은행에 한 번 오라는 얘기입니다. 그런 전화는 종종 옵니다. 가시면 보통 부동산이나 보험 같은 걸 추천합니다. 마치 큰 일이 있는 것 처럼 얘기를 하지만 정작 무슨 일인지 안 알려주거나 두루뭉술 얘기를 하죠. 특히 완전히 이해 못하셨으면 Ja라고 말한다거나 또는 절대 싸인 함부로 하지 마세요.
초콜님의 댓글의 댓글
초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ㅠ 걱정을 좀 덜었어요!
heil님의 댓글
he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행에 와야한다는 건 무슨 문제가 생긴걸수도 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돈 보냈는데 문제 생겨서 전화왔더라고요. 물론 저는 슈파카세입니다. 한번 직접 가서 물어보세요. 직접 가면 고객번호로 검색 가능하니 말해주겠죠.
초콜님의 댓글의 댓글
초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전 최근에한 은행업무도 없고 계좌내역에도 별 문제는 없더라고요. 그저 큰 문제가 없길 바랄 뿐이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