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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10회 작성일 17-05-04 14:51본문
아마존 프라임으로 주문한 게 1주일 넘어도 안 오더라구요.
저는 집에서 초인종 울리기만 내내 기다렸거든요.
그런데 연락해보니 택배 보낸 게 수취인이 없어서 되돌아왔다네요?
사람이 없었다니 "말이 안 되죠." 전 집에 있었으니까요.
택배 왔었다는 노란 노트도 안 붙어있었구요.
우편배달부들이 귀찮아서??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처음 아닙니다)
이럴 경우 아마존에서 환불해주나요.
흔한 경우인지 짜증납니다;
저는 집에서 초인종 울리기만 내내 기다렸거든요.
그런데 연락해보니 택배 보낸 게 수취인이 없어서 되돌아왔다네요?
사람이 없었다니 "말이 안 되죠." 전 집에 있었으니까요.
택배 왔었다는 노란 노트도 안 붙어있었구요.
우편배달부들이 귀찮아서??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처음 아닙니다)
이럴 경우 아마존에서 환불해주나요.
흔한 경우인지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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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통 수신인이 집에 안계시면 DHL사람이 방문후에 다시 가져가구요, 그 다음날 Deutsche Post에서 컬렉트하라는 우편을 집으로 넣어줍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예상방문 status는 항상 100% 맞지 않습니다. 아예 날짜가 틀린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이런부분을 설명하시고 컴플레인하시면 왠만하면 아마존에서 환불해줍니다. 그냥 단순 변심도 아마존은 환불 잘 해주니깐 이런식의 환불은 더더욱이나마.... 물건이 이미 아마존쪽으로 되돌아가셨거나 지금 우체국에 있는거같은데 그냥 아마존에 바로 컴플레인하시고 컬렉트 하지 않겠다...이런식으로 설명하세요.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냥 해줘요 ㅋㅋ
독일 택배는 독일 사람들도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어요.
회사에서 주문한 물건이 있었는데.... 수취인 부재로 돌아가는 경우를 보면 이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줄 얼수있어요 ㅋㅋ
회사에 근무시간에 사람이없었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ㅋㅋ
주로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물건들은 차에서 꺼내지도 않고 째틀을 꽂아두고 사라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