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꼬리와 사골뼈 (80%)에 소고기 약간 (20%)을 우선 찬물에 한시간 가량 담궈서 핏물을 빼시고
큰 솥에 담아 한번 파르르 끓여 줍니다. 한번 끓인 후 그 국물은 버리고 다시 고기들을 깨끗하게 씻은 후
새로 물을 받아서 계속 끓여 주면 됩니다. 한 3-4시간? ㅎㅎㅎ 시간만 투자하면 되고 아주 쉽습니다.
다 끓인 후 파 송송 썰어서 소금 후추 간 해서 드시면 됩니다. ㅋㅋ
한번 드시고 나서 드신 만큼 물 보충 해서 또 끓여서 먹고 (재탕, 재탕이 제일 맛있어요), 또 보충해서 먹고 (3탕)....
그러다 국물이 너무 흐려지면 육수 사용해서 떡국이나 만둣국 같은거 끓여 드시면 됩니다.

일단 쉬운 곰탕 성공 하시면 갈비탕도 어렵지 않을겁니다.

• 추천 1

마트에선 어떤부위로 써져잇는거사요?ㅠ

시내쪽에 정육점이잇는데 정육점에서 사게되면 뭘달라고하는게좋을까요?

글로부스에 가니 소꼬리,소갈비 다 팔더군요.
소꼬리만 끓이면 진한맛이 나지 않을것 같아 정육코너에서 소뼈를 달라고 하니까 키로에 90센트하더군요.
허허님이 상세하게 설명해 놓으셨으니 맛있게 해 드세요
한국에 비하면 비싸지 않아요^^

글로부스가어디인가요?

소꼬리 부위가 독일어로 혹시 어떻게되나요?ㅠㅠ

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