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92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법률 퀸디궁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89회 작성일 17-04-27 17:59 답변완료

본문

Lernstudio Barbarossa라는 Nachhilfe(과외)업체에 1월부터 6월까지의 6개월 계약으로 독일어를 배우고 있었는데 선생의 수준이 너무 실망스럽고 지역 매니저의 태도 또한 너무 무례하며 잦은 시간/선생 변경으로 인해 중도해지하려고 합니다. 심지어 4월 한 달 전부 선생의 사정으로 수업이 없었습니다. 이미 3월 초에 퀸디궁은 보내서 확인은 받았지만 그건 6월에 만료된다는 확인의 퀸디궁이고 이번에 하려는 건 중도 계약 취소인데요.

이미 독일 친구를 통해 따로 편지까지 불만사항과 같이 써 보냈지만 본사로부터는 '답'이 없고 지역 매니저로부터는 오히려 계속 돈 입금이 안되고 있다는 엉뚱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 매니저는 저의 불만사항에 아무런 해명 혹은 변명도 하지 않은 속칭 개무시를 했던 지라 더 이상 답장을 보내거나 해서 상대하지 않고 있는데요.

그리고 얼마전에는 분명 자기들의 착오로 입금통보지가 도착하지 않은 건데 제가 입금을 안했기때문에 3월달분은 수수료까지 붙여서 내라고 편지가 왔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 본사에 항의 및 계약 해지를 위해 독일친구를 통해 전화를 했는데 회사에서는 계약 당사자 본인하고만 대화하겠다고 배짱을 부리고 있고 제가 독일어가 안 되니 대화를 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호구처럼 계속 무시만 당하고 있는 처지입니다.

현재 납부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므로 금전적 손해는 없지만, 마냥 무시하기에는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이 업체가 알고보니 워낙 악명이 높기도 하고.. 현재 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아도 괜찮은걸까요?
추천0

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동네 변호사에게 찾아가 보세요. 변호사가 편지 써주는건 그리 비싸지 않을거예요.
(편지+문의비용 으로 40-50 유로쯤 줬던거 같네요.)
혹은, 가시기 전에 동네 변호사 홈페이지 찾으셔서 메일 보내서 문의해 보시면, 이런거 하는곳에서는, 비용어느정도라고 답장 오니 그곳으로 가셔서 해결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런경우, 법의힘을 이용하는거 밖에 방법 없을거 같습니다.

여유로움님의 댓글

여유로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 2년전에 Barbarsossa에서 독일어개인수업을 일주일에 3회 8시간을 두달정도 받았는데 교사가 수업내용도 준비해오지 않고 책이 맘에 안든다고 수업시간에 복사하러가고, 복사지 주고 적는동안이거나 수업시간안에 커피마시러 나가거나 옥상에 담배피우러 나가기도 하고 .(확인하고 참 황당했어요) 아침에는 늘 5분~10분늦는 교사를 기다렸어요. 1대1수업이라 처음에는 이해하고 다녔어요.
그런데
12회정도 넘는 교사의 개인적사유로 아침에 수업시간 연기변경전화를 받았고 2번 어학원 문밖에서 교사를 기다렸던 기억도 납니다. 1번은 아예오지 않았어요. 늘 이유가 있어요. 교사가 핸드폰이 없었거든요.
그 당시 다른 어학원이 만원이라 따로 갈 때도 없었고 새로 이사간 도시라 아는 어학원이 없었고 퀸디궁이 어렵다하니까...
교사가 두통이나 감기로 아침에 아프다고 전화가 오면 그 다음날로 수업연기하고 어쩔수 없이 두달정도 참고 다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관리가 잘 안되는 어학원이였던 것 같았고 아침에 못일어나는 교사였든지...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일이라고들 해요. 오전에는 몇명 학생이 욌다가 한달쯤 지나면 안보였어요.
 마지막으로 아침수업 10분전에 오후로 연기해달라는 전화가 왔길래 그러라했어요.
결국 남편이 참았다가 사무실에 전화로 그동안 참았던 일을 조금 얘기했더니 교사가 민망했는지 다음주 월요일아침에 수업을 못하겠다고 회사서 전화가 왔었어요.
이때 이메일로 퀸디궁사유로 그동안 적어 두었던 일들과 지각횟수와 날짜등을 본사에 내용을 우편과 이메일로 보냈고 저는 미리 학비를 전부 내지 않았서 다행이였어요. 원래4개월정도 하기로 계약했기에... 독일은 퀸디궁이 어려운 듯 해요.
때마침 교사가 스스로 못나온다니까 쿤디궁 할 기회였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많이도 참고 배우려고 노력했네요. 그 교사가 말은 참 잘했던것 같아요 늘 미안하다고 그러고..저도 늘 웃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던것 같네요..
 마지막에.사무실직원이 몇번 수업마친후 5분정도 숙제관련 질문한것도 수업시간에 포함된다고 하길래 남편이 항상 10분 늦게 수업시작했다고하니 아무말 않더래요~그 직원과 전화통화로 취소하기로 했고 퀸디궁을 우편으로도 보냈어요
그런데
그 뒤로 1년반동안 2번 처음수업하기로 한기간의 2달수업료청구서가 우편으로 왔어요. 참!! 황당했어요~~
남편이 수업취소하게 된 경위를 처음 보낸 내용으로 이메일과 편지로 다시 보냈어요.
지금은 더 이상 오지 않긴 하는데...
Barbarossa 어학원이름 보니까 깜짝놀랐어요 .2년전에 독일어학원이 만원이라 실력없는
교사들이 있다고 다른 어학원 친구들의 불만을 많이 들었어요.
변호사 도움받고 우편으로도 그 사유를 다시 보내야될 것 같습니다.. 독일은 서류는 우편이 중요합니다. 잘한다는 어학원을 알아보시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정당한 대우 요구 하려면 독일어를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행운 있으시기를~~~~
폰으로 적다보니 글 내용의 앞뒤가 안맞을것 같습니다. 이해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 보험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31
19 주거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01-27
18 생활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25
17 교육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1-23
16 법률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1-15
15 비자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14
14 생활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09
13 교육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21
12 법률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16
11 비자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6-12
10 보험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29
9 법률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5-29
8 비자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02
열람중 법률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27
6 보험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4-25
5 법률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3
4 관청일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02-26
3 쇼핑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17
2 관청일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17
1 의료 동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1-03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