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하시는 중에, 전에 받으신 학생비자가 만료가 이미 되신건가요??
아니면 학생비자가 아직 만료가 안 되었지만, 짧게 남으신 상황에서 인턴을 하는 중에 거절 당하신건가요??

인턴 시작전에 학생비자가 만료된 상태였어요. (비자가 없는 상태에서 일 시작한거죠)근데 회사에서는 와서 받아도 된다고 했는데, 이분들이 착오가 있어서 아니었던거죠. 저도 알아봣어야 했는데 담당부서 믿고 손을 놓고 있었어서ㅜ

그럼 그냥 비자 거절이 아니라 비자가 만료된 상태에서 독일에 머무신거면 불법 체류로 인한 비자 거절 아닌가요. 그럴 경우,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 원래는 넉넉잡고 한달 전에는 비자 연장 신청을 해야되요.  그리고 학생 비자 없는 상태에서 학생 인턴은 하면 안되는건데... 혹시 비자 만료된 상태가 오래되셨나요? 기간이 짧다면 담당자에 따라 후에 다시 돌아오는데에 별 문제 없었다는 주위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길었다면 독일에 바로 다시 돌아오실수는 없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도 대사관에도 물어보시고, 외국인청에 다시 물어보세요.

비자 만료후 불법체류도 했고...
비자 없이 일도 하셨어요...ㅠㅠ
인턴이라서 고발 조치를 안 받으신것 뿐...좀 심각한 상황입니다...
비자없이 일하시고 이미 월급(세금없이)을 지급 받았다면 본인과 회사 모두 처벌대상이 됩니다...
불법 취업과 불법고용등에 해당하죠...
독일에서 세금을 안내고 사람을 고용(슈바르츠 아르바이트)는 상당이 큰 문제로 인식됩니다.

지금 비자 거부와 출국명령은 다 기록에 남습니다...
분명 한국에서 취업비자 신청하더라도 거부당할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자세한 상황은 꼭 외국인청에 다시 방문해서 한국에서 취업비자를 받을수 있는것과 향후 독일 및 쉥겐국가에 문제없이
입국할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 하셔야 합니다...
불법체류를 하게되면 최장 2년간 독일과 쉥겐유럽국가에 입국할 수 없습니다.
물론 불법체류 기간이나 실수였는지 의도적이었는지 등등 기준이 다르지만요...
특히나 비자 없이 인턴일을 하셨기에 문제가 좀더 있을것 같습니다.
꼭 본인의 상황에 대해 외국인청에 문의하시고 인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비자만료전 무조건 비자를 연장했어야했네요..
불법체류를 하셨네요ㅜㅜ
저도 어학비자로 잘 지내다가 어학원을 그만뒀는데 그어학원에서 비자청에 어학원을 안다닌다고 비자를 취소하라고 편지를 보냈는데 제가 그걸 모르고 있어서 저도 고의가 아닌 불법체류를 했는데요
저도 당장 한국행 비행기 타고 한국에 갓고
3개월후에 독일대사관에 비자신청을 했더니 불법체류 한 이유와 설명을 독일어로 서술하래서 했습니다.
그후 임시비자 받아서 다시왔구요
근데 저는 고의성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독일 암트에서도 저를 봐준거라고 하네요.
저는 안멜둥 하려고 암트갔는데 갑자기 비자 문제있다고 해서 그렇게 된거거든요
무조건 빨리 한국넘어가셔서 독일대사관에 비자신청 하세요 임시비자!
어차피 한국에 가야하는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